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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석전중학교 3학년 김찬 학생이 지난 3월 25일부터 일주일 동안 강원도 철원에서 열린 제31회 회장기 전국중학교레슬링대회에서 그레고로만형 60kg급 3위를 차지했다.
김찬 학생은 “대회 준비를 위해 연습하는 과정은 매우 힘들었지만 3위로 입상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교장 선생님 그리고 열심히 지도해 주신 감독님과 코치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열심히 운동하여 더욱 좋은 결과를 얻고 싶다”고 말했다.
송택경 교장은 “이번 대회에서 김찬 학생의 3위 입상은 참가 학생의 노력, 학부모님의 지원, 지도자들의 열정으로 이룬 성과”라며 기뻐했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다른 학생 선수들도 함께 열심히 노력하여 더욱더 향상된 기량을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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