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동해안권의 굵직한 현안들을 직접 챙기면서 미래 신산업 육성 등 동해안권 발전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동해안권을 그린수소․소형모듈원자로(SMR) 등 미래 친환경 에너지산업의 메카로 도약을 준비하는 한편 동해안권 도민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지역의 현안사항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또한 동해안권의 천혜 자연환경과 풍부한 해양자원을 활용해 동해바다의 이용가치를 높이는 등 21세기 신해양 시대를 열고 있다. □ 경북 동해안을 미래 친환경 에너지산업 메카로 육성 경상북도는 동해안을 청정 및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난 4일 발생한 영덕시장 화재를 계기로 미래 비전 전통시장 육성 전략을 수립하라고 지시했다고 7일 밝혔다. 경북도는 23개 시군 중 78%인 18개 시군이 인구소멸 위험지역으로 지정돼 있다. 화재가 발생한 영덕도 인구소멸 위험지수가 0.17로 수십 년 후에는 지역이 사라질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 이에 경북도는 이번 화재를 계기로 지역 균형발전의 전초기지로 만들기 위해 미래 비전을 담은 전통시장을 새롭게 만들기로 하고, 사업비 300억 원을 투입해 2024년 9월 준공...
경북도는 지난 5일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과 관련하여 경상북도 관할구역 변경(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을 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안건은 지난해 7월 30일 우여곡절을 거쳐 통합신공항 이전지가 극적으로 합의가 된 이후 8월 18일 군위군에서 대구시 편입 관할구역변경 건의서를 제출하였고, 8월 28일 통합신공항 부지가 「군위소보 + 의성비안」으로 확정되었으며, 경북도에서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 추진 실태조사 등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지방자치법 제4조에 따라 의견청취안을 마련한 것이다. 경북도는 경상...
칠곡군은 27일 교육문화회관 인문학홀에서 60여 명의 입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2021년 경북도민행복대학 칠곡군캠퍼스’ 입학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경북도민행복대학은 ‘재미있는 문화생활이야기’ ‘내 안의 나 이해하기’ ‘재밌는 방구석 역사이야기’ 등 다양한 부문에서 최고 수준의 명강사들이 강의를 준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경북도민행복대학은 시․군 간 평생교육 격차 해소 및 수준 높은 평생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경상북도에서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칠곡군은 30세 이...
경상북도는 전국 최초로 소상공인이 생계형자동차를 구입하는 경우 취득세를 최대100만 원까지 면제하고,착한임대인 및 코로나19피해자에 대해 건축물에 부과하는 지역자원시설세도 지난해에 이어 감면한다고 밝혔다. 생계형 자동차 취득세 면제는 취득일 현재 경상북도에 주소와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을 한 소상공인이▷배기량1000cc이하 승용자동차▷승차정원15명 이하 승합자동차▷최대적재량1t이하 화물자동차▷배기량125cc이하 이륜자동차를 취득하는 경우 먼저 감면 신청하는1대에 대해 취득세를2021년12월31일까지 면제하고,취득세액이...
경상북도 시내·농어촌버스 운임·요율 기준이 지난2016년1월1일 조정 이후5년2개월 만인 금년3월부터 평균16.8%인상 조정된다. 지난해 경상북도대중교통발전위원회의 사전 심의와 물가대책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조정안을 확정하고3월8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이용객의 부담을 고려하여 장기간 운임을 동결해 왔지만 유류비,인건비 등 운송원가의 지속 상승과 이용객의 감소에 따라 업계 건전경영과 종사자 처우개선 등을 위해 불가피하게 운임.요율을 조정하게 됐다. 이에 따라 버스 일반요금은1,300원에서1,500원으로,...
경상북도가 지역 축산업의 성장과 함께 환경보전,악취저감 등 사회적 요구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축산환경 개선 종합대책'마련에 나선 가운데가축분뇨의 적정 처리와 쾌적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경북도는 올해 사업비361억 원을 투자, 퇴비사 설치,퇴.액비 살포비 등 가축분뇨의 퇴.액비화 및 축산악취측정ICT기계장비,친환경 악취저감제 등 축산악취저감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나악취관리 등 축산환경에 대한 평가는 여전히 도민들의 기대에 못 미치고 있는 상황이다. 가축분뇨 발생량 증가...
이철우 도지사는 설 연휴 첫날인11일道종합상황실과119소방상황실을 차례로 방문하여 연휴기간 코로나19대응과 귀성객 안전·수송대책,생활민원 해소 대책 등을 직접 점검하고 설 명절에도 쉬지 않고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는 상황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 도지사는 먼저道종합상황실을 방문해 비상근무 현황을 보고 받은 뒤 근무 중인 직원들에게“철저한 사전점검을 통해 갑작스런 사건․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설 연휴기간에는 신속한 상황 관리와 현장 대응으로 코로나19와 산불 등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도민과 ...
경상북도는 '2021년도 경상북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을5일 도 홈페이지에 공고했다.올해 경상북도 지방공무원 선발예정인원은1,951명으로 확정됐다. 7급45명, 8급113명, 9급1,714명,연구직32명,지도직47명으로 지난해2,261명 보다310명이 감소했다. 공개경쟁임용시험은7급 행정직 등21개 직렬1,777명,경력경쟁임용시험으로7급 수의직 등17개 직렬17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사회적 배려계층의 공직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115명,저소득층39명,보훈청추천20명 등 구분모집을 통해 선발하여 공직...
경상북도가 신속하고 안전한 코로나19예방접종을 위해 강성조 부지사를 단장으로 '경상북도 코로나19예방접종 추진단'과 '지역협의체'구성 등 총력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