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칠곡군립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 및 (재)성동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1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사업은 사서가 없는 작은도서관에 전문사서를 파견해 운영 내실화를 기여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해 도서관 이용편의성을 증진시키는 사업이다.
칠곡군립도서관은 이번 사업으로 순회사서의 인건비와 각종 활동비를 지원받게 된다.
선발된 순회사서는 2월 23~25일 사전교육과 업무실습을 받은 후 3월부터 11월까지 동명·약목작은도서관과 2주공새마을 작은도서관에 파견되어 자료의 수집 관리와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등의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칠곡군립도서관 관계자는 “순회 사서 지원사업을 통해 공립과 사립도서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작은도서관의 활성화를 도모해 지역 문화 서비스의 질이 향샹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할매래퍼 ‘수니와 칠공주’, 장학금으로 따뜻한 손길 전해
- 2정희용 의원, 칠곡군 왜관시장에서 집중유세 성황리에 마쳐
- 3경북 칠곡군, 할매 힙합의 본고장으로 부상하다
- 4[기고] 전방신호 적색이면 일단 멈춘 후 우회전
- 5칠곡군, 이상기후 대응 농업인 교육 실시…농업의 새로운 미래 모색
- 6석적읍발전협의회, 무궁화 꽃길로 탄소중립 달성
- 7칠곡교육지원청, 제1기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출범
- 8칠곡군, 스마트 공간정보활용시스템 사용자 교육 실시로 행정 업무 혁신 나서
- 9칠곡군-IBK기업은행, 중소기업 운전자금 동행 지원 협약 체결
- 10칠곡군, 소나무재선충병 극복을 위한 총력전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