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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삼농협 고향주부모임,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캠페인 실시북삼농협 고향주부모임은 지난 21일 북삼읍 인평리 일대에서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하여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를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윤성훈 경북농협 본부장과 김영규 북삼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농협 임직원, 이창훈 오용만 군의원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농로와 농수로 주변의 각종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였다. 최은숙 회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북삼을 위한 봉사활동에 보람을 느꼈으며 각종 단체들과 협력하여 칠곡군의 아름다운 환경을 보존할 수 있도록 계몽운동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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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조합장 선거 당선인 명단지천농협 김창호(61) 전 지천농협 전무 482표(46.34%) 석적농협 윤기수(60) 전 석적농협 근무, 현 석적고 운영위원 무투표 당선 왜관농협 이종덕(54) 전 왜관농협 남부지점장, 현 새마을 칠곡군지회 이사 1030표(83.06%) 가산농협 장윤기(67) 전 칠곡군농촌지도자연합회 회장, 현 가산농협 조합장 481표(56.99%) 북삼농협 김영규(64) 전 북삼농협 상임이사, 현 북삼농협 조합장 무투표 다선 동명농협 최병천(58) 현 동명농협 조합장 777표(71.94%) 약목농협 안원주(73세) 전 동명농협 전무, 현 약목농협 조합장 812표(50.40%) 칠곡군산림조합 이택용(70) 전 동명면장, 현 칠곡군산림조합장 770표(6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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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군지부·북삼농협, 아름다운 영농환경 조성 캠페인 실시농협칠곡군지부는 지난 17일 칠곡 북삼읍 인평리 일대에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영농환경 조성을 위해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를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농협칠곡군지부·북삼농협·경북과학대RCY 소속 20여명이 참여해 농로 주변의 각종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했다. 성낙현 칠곡군지부장은 "농업인은 소중한 먹거리와 환경을 지키는 파수꾼이며 앞으로도 우리 고장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존하며 더욱더 깨끗한 환경에서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계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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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삼읍민 화합한마당’ 24일 개최…주민 화합의 장'2022 북삼읍민 화합한마당’이 오는 24일 북삼읍 인문학거리(북삼농협 ~ 인평중 신도로)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리며 북삼읍·문화도시과에서 주최하고 북삼이장협의회·칠곡인문학마을협의회·북삼체육회가 주관한다. 올해는 1부 인문학거리축제(13:00 ~ 18:00)와 2부 가을음악회(18:00 ~ 21:00)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인문학 전시·체험 부스, 마을마켓, 먹거리장터, 어린이놀이터가 설치되어 주민들이 즐기고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을, 2부에서는 미스트롯2 출신 별사랑 등 다수의 지역 및 초청가수의 공연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칠곡군 관계자는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마을과 단체에서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면서 “주민 간 소통·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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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 군의원 다 선거구…승자는?6.1 지방선거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칠곡군의원 다 선거구(북삼·약목·기산)가 이번 선거의 최대 격전지로 손꼽히고 있다. 총 3명을 뽑는 다 선거구는 현재 6명의 후보가 출마해 2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지역별로는 북삼읍 후보가 4명(이창훈·오용만·이영석·송석록)으로 가장 많고, 약목(김태희)과 기산(강성권)이 각 1명씩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선 이창훈(36) 후보(기호 1)가 칠곡군 최초 민주당 재선 군의원에 도전한다. 그는 2018년 지방선거에서 득표율 1위로 당선된 바 있다. 이 후보는 “젊다는 장점에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의 경험을 더해, 다시 한 번 주민들의 든든한 일꾼이 되고자 출마를 하게 됐다”며 “주민 여러분의 애정 어린 관심과 힘찬 응원 부탁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에선 오용만(2-가), 김태희(2-나), 이영석(2-다) 후보 등 3명이 출마했다. 오용만(52) 후보는 숭산초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이번에 처음 출마했다. 젊다는 장점과 각종 사회활동 경험으로 형성된 인맥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태희(57) 후보는 20여년간 약목에서 경북학원을 운영했으며, 약목청년협의회 회장, 약목면발전협의회장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했다. 북삼 후보 4명이 북삼 표를 서로 나눠 가지는 데 비해 유일한 약목 후보인 김태희 후보가 약목 표를 흡수할 경우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 지방선거 낙선 후 두 번째 도전을 하는 이영석(60) 후보는 “이번엔 반드시 당선한다”는 각오로 발이 닳도록 뛰어다니고 있다. 무소속에선 송석록(67) 전 북삼농협 조합장(기호4)과 강성권(58) 전 기산면 봉산2동 새마을지도자(기호5)가 출마했다. 송석록 후보는 북삼농협 조합장 출신이지만 무소속인데다 6명 후보 가운데 가장 나이가 많은 점이 약점으로 꼽힌다. 강성권 후보는 타 후보에 비해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다 선거구 관전 포인트는 민주당 이창훈 후보의 재선 여부와, 국민의힘 후보 3명이 선거를 싹쓸이할 지 여부다. 또 북삼 후보와 약목 후보 간 대결구도 또한 지켜볼만하다. 칠곡군 한 인사는 “정당을 떠나 우리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인물을 뽑아야 한다”며 "6월 1일 반드시 투표에 참여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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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칠곡군지부·북삼농협,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캠페인 실시농협칠곡군지부와 북삼농협은 8일 북삼읍 일대에서 영농폐기물과 농업용 폐자재 수거를 통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성낙현 농협 칠곡군지부장과 북삼농협 김영규 조합장 등 범농협 임직원과 경북과학대RCY 학생 등 20여 명이 참여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공간 조성 및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 도모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성낙현 지부장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한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영농폐기물 수거를 통해 농촌의 미관도 살리고, 산불과 미세먼지를 예방하는 데 농협이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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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북삼·석적농협, 신선 농산물 최대 40% 할인지역민의 든든한 버팀목 농협이 추석을 맞아 칠곡군과 함께 지역 물가안정과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 농특산물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왜관농협(조합장 김영기), 북삼농협(조합장 김영규), 석적농협(조합장 조대환)은 오는 20일까지 신선한 농산물을 최대 40 ~ 20%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은 로컬푸드매장 전품목에 대해 5%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해 로컬푸드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높이고, 출하 농업인의 소득증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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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삼농협, 예금 금리 최고 2.1% 특판 행사 실시칠곡 북삼농협(조합장 김영규)은 농협창립 60주년을 맞아 지난 26일부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예금 특판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특판 행사의 금리는 최고 2.1%이며, 한도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김영규 조합장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주민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특판 행사를 실시한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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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인력 가뭄'… 칠곡군 농협, 농촌일손돕기 나서칠곡군 농협은 한국전력, 북삼농협 고향주부모임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농촌일손부족에 도움이 되고자 지난 20일 북삼읍 숭오리에서 우천속 영농지원발대식 및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올해 농촌은 장기화된 코로나의 영향으로 외국인 노동자가 감소하고 자원봉사자도 줄어 인력부족이 심각하며 농가에서는 임금을 지급하려해도 일할 사람을 찾을 수 없는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농협칠곡군지부(지부장 송문흠)와 한국전력칠곡지사(지사장 김광만)는 지난 달 사회공헌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칠곡군민을 위한 첫 번째 활동으로 이날 농촌일손돕기를 함께 실시했다. 또한 북삼농협고향주부모임(회장 이채연)은 지속적으로 지역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송문흠 지부장은 “지역 농촌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들의 노력이 인력가뭄에 단비가 되고 농업인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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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삼농협, 4월22일부터 하나로마트 개점 7주년 사은행사북삼농협(조합장 김영규)이 하나로마트 개점 7주년을 맞아 4월22일부터 5월19일까지 28일간 ‘고객감사 초특가 할인행사’를 연다. 지난해부터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로 올해는 대규모 고객이 운집하는 행사는 개최할 수 없다. 이에 북삼농협 임직원은 보다 많은 고객에게 혜택을 골고루 주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방역에 초점을 맞춰 안전한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만발의 준비를 하고 있다. ◆풍성한 사은품 증정 및 초특가 행사 진행 우선 행사기간 중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결제 구간별로 마트물품교환권을 지급한다. 30만원 이상 1만원, 50만원 이상 2만원, 70만원 이상 3만원, 100만원 이상 5만원으로, 행사기간인 28일간 결제 내역을 모두 합산해 지급한다. 또 행사기간 중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7일간(5.10~5.16) 매일 700명에게 사은품을 지급한다. 북삼농협은 사은품을 아직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고객이 좋아할 만한 제품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개점일인 5월16일에는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즉석복권과 사은품을 증정한다. 즉석복권 1등부터 7등까지 정해진 경품을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행사기간 중 NH 및 BC카드로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도 사은품을 증정하며, 품목별 초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김영규 북삼농협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이 한 자리에 모이는 행사를 열 수 없어 아쉽다. 하지만 개점 7주년을 맞아 그동안 북삼농협 하나로마트를 이용해준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이용을 바라며, 경품당첨의 행운도 누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선 농산물 연중 공급…지역명소 '우뚝' 북삼농협 하나로마트의 강점은 값싸고 신선한 농산물을 언제든지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이다. 북삼농협 하나로마트 임직원들은 조합원과 지역민에게 품질좋고 안전한 생필품을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경영 철학 덕분에 북삼농협 하나로마트는 지난해 연간 매출 357억2천만원(부가세 차감한 금액)의 실적을 올렸다. 하루 매출이 약 1억원인 셈이다. 매출로 따지면 전국의 하나로마트 2천여 곳 중 23위에 해당하고, 읍 단위에선 전국 최고 수준의 실적이다. 때문에 인근 대도시 구미의 주민 상당수도 북삼 하나로마트를 고정적으로 찾고 있다. 뿐만 아니라 로컬푸드직매장을 운영해 지역농산물 판매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북삼농협 관계자는 "로컬푸드직매장은 소비자와 지역농가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며 "하나로마트 성장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북삼농협은 고객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방역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전문 소독업체를 통해 주기적으로 매장 전체를 소독하고 있고, 체온측정기·위생장갑 등을 비치해 코로나19를 예방하고 있다. 북삼읍 주민 강모씨는 "북삼농협 하나로마트는 믿고 구입할 수 있는 든든한 곳"이라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고객들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