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보도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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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왜관새마을금고 지역상생 프로젝트 추진…도시락 기부하고 지역 예술인 돕다왜관새마을금고(이사장 김종철)의 ‘지역상생 프로젝트’가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왜관새마을금고는 지난 6일 코로나로 고생하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도시락100개를 전달했다. 또 환경미화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의미로 수박 등 과일을 전달했다. 김종철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각자의 위치에서 힘쓰시는 분들의 노력에 도움이 되고자 지원하게 되었다”며 “모두 힘을 내서 코로나와 무더위를 잘 이겨내자”고 말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왜관새마을금고는 최근 ‘일사일화(一社一畵)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문화 활동을 살리고 지역예술인들의 창작활동에 기반이 되고자 왜관새마을금고가 동참한 것이다. 현재 왜관새마을금고 본점에는 왜관지역 예술인들의 작품을 전시돼 있다. 이순상 전무는 “이번 프로젝트로 인해 지역 예술인은 물론 보는 이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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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로타리클럽, 코로나19 예방 '홈캉스 캠페인' 전개“모두의 안전을 위해 이번 여름휴가는 바캉스가 아닌 홈캉스로 하세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타 지역으로의 휴가보다 지역 관광지와 집에서 휴가를 보내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캠페인을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왜관로타리클럽은 지난 1일 회원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왜관역 광장과 칠곡보 오토캠핑장 일원에서‘홈캉스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폭염의 날씨에도 왜관로타리클럽 회원들은 관광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철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당부하는 전단지를 배부했다. 또 KF94 마스크와 음료수를 나눠주며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인해 지친 주민들을 격려하고 위로했다. 이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래시장은 물론 지역 소상공인이 생산하는 제품과 식당을 이용도 당부했다. 장성훈 왜관로타리클럽회장은“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대유행 위기 속에서 어려운 소상공인을 돕고 휴가철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작은 밀알이 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캠페인에는 왜관가온라타리클럽 회원도 동참해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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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가온로타리클럽, 로타리 신생클럽 최초 ‘우수클럽’ 선정창단 2년에 불과한 신생 로타리클럽이 지구 우수클럽에 이름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왜관가온로타리클럽은 최근 대구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국제로타리클럽 3700지구대회’에서 ‘우수클럽’에 선정됐다. 국내 로타리클럽 역사에서 신생 클럽이 우수 클럽으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왜관가온로타리클럽은 창립 때인 2019년 12월에는 23명의 회원으로 출발했으나 불과 2년 만에 33명으로 늘어나 명실 공히 자타가 인정하는 클럽으로 눈부신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왜관가온라타리클럽이 코로나 팬데믹과 신생클럽의 약점을 극복하고 왕성한 활동을 펼칠 수 있었던 것은 박은화 초대 회장의 봉사에 대한 남다른 철학과 리더십에서 비롯됐다. 박 회장은 ‘나누지 못할 만큼 가난한 사람은 없다’라는 신념으로 소액 기부를 활성화시켜 로타리클럽의 진입 장벽을 허물고 많은 창단 회원들을 확보했다. 또 회장 취임 이후에도 발품을 팔아 지역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영업 아닌 영업을 하며 지속적으로 회원들을 늘여‘회원증강 우수클럽’에도 이름을 올렸다. 왜관가온로타리클럽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마스크, 손소독제 등의 방역 물품 기부는 물론 소녀소년가장 지원에도 적극 나섰다. 또 탈북 및 다문화 여성 등 지역 취약계층 여성을 응원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에티오피아 6.25참전용사를 후원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박 회장은 “봉사와 나눔은 가진 자 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주민 모두가 실천할 수 있는 일상의 삶이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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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가온로타리클럽 "취약계층 여성을 응원합니다""결혼이주여성, 북한이탈주민 여성등 취약계층 여성 지원에 여성봉사단체인 왜관가온로타리클럽이 함께하겠습니다." 칠곡군 왜관가온로타리클럽은 지난 21일 칠곡보생태공원 일원에서 정희용 국회의원을 비롯해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 여성을 응원하는 캠페인과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을 결혼이주 여성과 새터민 여성을 응원하는 플래카드를 들고 전단지를 배부하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박은화 왜관가온로타리클럽 회장은 “칠곡군에는 결혼이주여성 800여 명과 북한이탈주민 여성 20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며 “코로나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의 소중한 이웃이자 가족인 그들을 격려하고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촉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급격한 산업화로 인한 각종 사회적 문제들이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세상을 품는 엄마의 따뜻한 마음, 부드러운 엄마 리더십이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 왜관가온로타리클럽이 엄마의 리더십을 발휘해 화합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제로타리3700지구 왜관가온로타리클럽은 2019년 12월 창설돼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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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신협, 2020 경영평가 우수상 수상왜관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춘동)이 3일 신협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 주관으로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2020년 경영평가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에서 왜관신협은 안정적 성장과 건전경영을 위해 탁월한 업무능력을 발휘한 것을 인정받았다. 특히 공제 목표를 달성해 실버회원으로 등극해 상금도 받았다. 김춘동 왜관신협 이사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던 것은 1만6천여명의 조합원과 임직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올해는 한 단계 높은 성과를 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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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 장애인 가정에 ‘희망키트’ 전달(사)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회장 윤명옥)는 21일 지역 지체 장애인 500여 가정에 ‘희망나눔 후원 키트’를 전달했다. 희망나눔 후원키트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지체장애인들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키트는 떡국떡, 식용유, 밀키트 등 3천 만원 상당의 생필품 16종으로 구성됐다. 키트 작업에는 석적적십자회, 뚜레박 봉사회, 기산적십자회 등 봉사자 28명이 참여했으며 사회복지법인 행복한 사람들, ㈜MJ푸드, 해담수산, 창일농장, 지체장애인협회 후원회에서 물품을 지원했다. 윤 회장은 “본 행사 추진에 함께해준 봉사회분들과 후원회에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며 “후원키트를 받는 지체장애인협회 회원분들이 따듯한 새해를 맞이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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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동환 (주)창범 대표, 제6대 칠곡소방안전협의회장 선출천동환 (주)창범 대표가 제6대 칠곡소방안전협의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소방안전협의회는 칠곡군 주요 사업장의 대표자 24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각종 화재 예방과 지역 봉사활동, 소방안전대책 등 관내 자율소방안전관리 구축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천 회장은 “군민의 안전을 위해 지역 산업단지 등 화재안전 환경 조성에 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준우 칠곡소방서장은 “소방안전협의회 운영을 통해 민·관이 화재 안전 정보를 공유하고 화재피해저감을 위해 협업해 군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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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농협, 조합원에게 마스크 무상 제공왜관농협(조합장 김영기)은 지난 4일 코로나19의 장기화와 휴가철 유동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2차 확산에 대비하기 위해 전 조합원에게 마스크를 무상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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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로타리클럽, 국제로타리 3700지구 최우수클럽 선정왜관로타리클럽(회장 이순상)이 국제로타리 3700지구 최우수 클럽으로 선정됐다. 왜관로타리클럽은 지난 20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국제로타리 3700지구 2019-20년도 지구대회’에서 ‘최우수 클럽상’을 수상하는 등 클럽·개인 부문의 상을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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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농협, 코로나19 극복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왜관농협(조합장 김영기)이 코로나19에 따른 소비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왜관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물품지원 및 상생이벤트’를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