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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어린이집 원아들에게 친환경 먹거리 제공한다칠곡군이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에게 친환경 먹거리를 제공한다. 칠곡군은 관내 어린이집 76개소에 재원 중인 2,000여명의 영유아에게 친환경 급식 제공을 위해 예산 53,000천원을 확보하여, 관내에서 생산된 친환경 쌀을 칠곡군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하여 어린이집 재원 아동 수에 따라 현물로 지원한다. 본 사업은 지역에서 생산된 안전하고 품질이 좋은 친환경 쌀을 지원함으로써 영유아의 건강향상 및 안심 보육환경 조성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관내 친환경 로컬푸드의 선순환 구축 체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까지 학교와 유치원에는 친환경 쌀을 현물로 지원하고 있었으나, 올해부터 어린이집까지 확대하여 공급함으로써, 칠곡군의 아동과 학생 뿐만 아니라 영유아까지 차별없이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받게 됐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쌀 지원이 어린이집과, 학부모, 아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우리 군 아이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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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꼼짝마" 칠곡군, 방역 소독 강화칠곡군보건소는 모기 등 매개체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5월부터 10월까지 하절기 특별 방역을 실시한다. 방제활동은 주거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위생 해충 취약지역(하천, 화장실, 공원, 공터 등)에 연무소독 • 분무소독 • 유충구제 방식을 병행하여 각 읍‧면별 주 5회(16:00~20:00, 4시간) 감염병 예방 활동에 나선다. 한편, 보건소가 실시하는 방역은 방역지리정보시스템(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지역 맞춤형 방역과 효율적 관리로 인체 유해성을 최소화하고 살충효과를 높이는 친환경 방역으로 약품의 잔류 지속성이 커 해충 방제에 효과적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기온이 올라가면서 해충 감염병 발생과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방역활동으로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 및 감염병 예방으로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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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일부터 열리는 제291회 칠곡군의회 임시회, 어떤 안건 처리될까?칠곡군의회(의장 심청보)는 5월 2일부터 5월 12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91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칠곡군수가 제출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및「칠곡군 주민투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13건의 의안등 총 14건을 처리하고, 6월에 시행되는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할 계획이다. 세부일정으로는 ▶ 5월 2일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설명을 청취한 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한 후, 제1차 본회의를 산회하고, ▶ 이날 14시부터 5월 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소관별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과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예비심사 그리고 조례안 등 기타 안건을 심의한다. ▶ 그리고 5월 10일부터 11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하여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 회기 마지막 날인 5월 12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의결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승인을 처리한 후 폐회할 계획이다. ■ 제출안건 1.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2. 칠곡군 주민투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3. 2023년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4. 칠곡미래교육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5. 칠곡군 문화도시 조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6. 2023년 칠곡문화관광재단 출연 동의안 7. 칠곡국민체육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8. 북삼국민체육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9. 석적국민체육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10. 칠곡군 교육문화회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1. 근로자종합복지관 재계약 동의안 12. 칠곡군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안 13. 칠곡군 경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4. 칠곡군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 수집·운반 및 재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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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문화관광재단 출범…앞으로 어떤 역할 하나?칠곡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재욱)은 지난 27일 칠곡향사아트센터에서 출범식을 갖고 공식적인 첫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2023년 3월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 칠곡문화관광재단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기관단체장, 지역 문화예술 유관 기관, 지역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출범식은 칠곡영쳄버오케스트라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출범선언식, 현판 제막 순으로 진행됐다. 칠곡문화관광재단은 2020년 11월 재단법인 설립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여년간의 준비 끝에 지난 1월 창립총회를 거쳐 설립됐다. 지난 2월 재단 직원 채용을 거쳐 3월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였으며, 주요 업무는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등 지역 대표 축제와 향사아트센터․공예테마공원 운영 및 관리, 법정 문화도시사업, 문화예술국도비 공모사업 등이다. 초대 손영실 칠곡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칠곡군이 가진 자연자원과 역사적 자원을 문화관광산업으로 이끌어내고, 칠곡의 정체성을 다시 정립하여 모든 사람들이 즐겨 찾고 머물수 있는 매력있는 문화관광 도시 칠곡을 만들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칠곡문화관광재단 출범으로 군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시키는 한편, 지역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정책을 개발하고 사업화하는데 칠곡문화관광재단이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히며, “칠곡문화관광재단이 타 재단과 차별화된 전략으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호국평화의 고장 칠곡의 자존감을 지키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토대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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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문 제7대 칠곡군파크골프협회 회장 29일 취임한석문 왜관파크골프협회 회장이 29일 제7대 칠곡군파크골프협 회장으로 취임했다. 칠곡군파크골프협회는 이날 오전 11시 석적파크골프장에서 한석문 회장의 취임식과 '제8회 칠곡군파크골프협회장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재욱 칠곡군수, 정희용 국회의원, 심청보 칠곡군의회 의장, 이승호 칠곡군체육회장, 정한석·박순범 경북도의원, 배성도·오종열·권선호·김태희·오용만·박남희 칠곡군의원, 이종덕 왜관농협 조합장 등 400여명이 참가해 축하했다. 한석문 신임 회장은 칠곡군 재향군인회장 출신으로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그는 "앞으로 칠곡군 파크골프협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그동안 파크골프 발전을 위해 봉사했던 최삼자 전 칠곡군파크골프협회장은 이날 이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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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신협, 제37회 효도관광 실시…1981년부터 1만8천명 참가왜관신협(이사장 김춘동)이 지난 26~27일 지역 어르신 300여 명을 대상으로 제37회 효도 관광을 실시했다. 따듯한 봄과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실시된 이번 효도 관광은 코로나19로 인해 열리지 못하다가 다시 열렸다. 김춘동 이사장을 비롯한 왜관신협 임직원들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청와대와 국회의사당을 관람했다. 특히 정희용 국회의원, 김재욱 칠곡군수가 국회에서 어르신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1981년 처음 실시된 왜관신협 효도관광은 그동안 1만8천여 명의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해온 행사로, 65세 이상 조합원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김춘동 이사장은 "왜관신협은 늘 지역주민들과 함께한다. 아낌없이 베풀어주고 사랑해준 조합원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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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군수 "다부동전투 명칭 다부동대첩으로 변경해야"6·25전쟁 당시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대한민국을 구한 다부동 전투의 위상 정립을 위해 '다부동 대첩'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역사 교과서에 수록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난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교육 인프라 확충을 통한 도시 경쟁력 향상을 위해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 군수는 다부동 전투 현장의 흙이 담긴 동양란을 이 부총리에게 전달했다. 6·25전쟁 당시 최초의 한미 연합작전이자 3대 전승의 하나인 다부동 전투를 '다부동 대첩'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중고등학교 역사 교과서 수록을 건의하기 위해서다. 다부동 전투는 낙동강 방어선 가운데 가장 전략적인 요충지로, 경북 칠곡군 왜관읍과 가산면 다부리 일대에서 국군 제1사단과 북한군 제1·3·13·15사단이 격돌한 국가 존망의 결정적 전투였다. 또 한미 동맹의 초석을 마련한 것은 물론 수많은 학도병과 지게로 탄약을 운반한 주민의 나랑사랑 정신이 깃든 전투로 평가받고 있다. 김 군수는 화분에 칠곡군민이 정성껏 재배한 동양란과 다부동 전투 현장에서 구한 흙을 담았다. 그는 "부총리님 다부동 전투를 기억해 주세요"라는 글귀가 적힌 리본을 화분에 붙여 이 부총리에게 전달하며 다부동 전투의 의미를 설명했다. 김 군수는 "자라나는 미래세대에게 평화와 통일만큼 호국과 나라 사랑의 정신을 심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대한민국은 다부동 전투 승리로 지켜낼 수 있었기에 반드시 역사 교과서에 수록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다부동 전투는 단순한 전투의 의미를 넘어서는 구국(救國)의 전승"이라며 "다부동전투의 의미와 가치 전달을 위해 다부동대첩으로 명칭 변경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 부총리는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소중함과 올바른 국가관 형성을 위해 교과서 수록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며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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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다양한 청렴 정책으로 청렴도 높인다경북 칠곡군이 '청렴 명함'을 제작하는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칠곡군은 최근 행정복지국장 주재로 '청렴 소통간담회'를 열고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2023년 반부패 청렴시책을 공유하고 향후 청렴 정책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또 청렴 배지를 간부공무원들이 착용해 청렴의지를 확립하는 계기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칠곡군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명함을 제작해 활용하고 있다. 청렴명함이란 공직자가 직무수행(계약체결·인허가 보조금 지원)시 부패행위에 대한 신고를 할 수 있도록 민원인에게 전달하는 명함 형태의 청렴 안내문이다. 이를 통해 공직자는 스스로 경각심을 가지고 되고, 민원인은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또 청렴명함 내용을 탁상용 미니 배너로 제작해 민원부서 및 읍면사무소에 상시 비치함으로써 공직자 비리 신고를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청렴은 공직자 스스로 지켜야 할 덕목이며 자존감"이라며 "앞으로도 청렴한 칠곡군의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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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장애인단체연합회, 제8회 칠곡군장애인의날 축제한마당칠곡군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곽승호)는 “제8회 칠곡군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축제한마당”을 15일 칠곡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하였다. 김재욱 칠곡군수와 심청보 칠곡군 의장을 비롯한 칠곡군의회 의원과 경북도의원, 송연우 장학사, 성낙현 NH농협은행칠곡지부장 등 각 기관장들과 사회단체장들 최보영 장애인부모회 칠곡군지부장, 정재성 교통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장, 구귀순 시각장애인 칠곡군지회장, 윤명옥 지체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장 등 장애인 단체 및 시설장과 회원, 가족, 자원봉사자 등 6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 날 행사는 장애인복지관의 그룹사운드 ‘꽃나비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의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에 공이 큰 유공자 23명이 표창패를 수상하였고, 사회복지법인 행복한 사람들에서는 장애를 딛고 학업에 매진한 학생 5명에게 장학금을 주어 격려하였다. 또한 많은 지역 사회단체의 후원과 관심을 통해 장애·비장애를 넘어 모두가 하나 되는 축제한마당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행사를 주관해주신 곽승호 회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3년만에 개최한 귀한 행사인 만큼 매우 뜻깊고 기쁘다. 오늘 장애인의 날 행사가 우리 장애인 당사자들이 주인이 되어 서로에게 힘이 되고 응원이 되는 그런 날로 기억되고 싶다. 오늘 행사는 3無, 3有로 진행되고 있다. 첫째 내빈실이 없고, 둘째 행사 맨앞자리 내빈이 없으며, 셋째 내빈의 왼쪽 가슴에 코사지가 없다. 우리와 더 소통하기 위해 장애인을 위해 앞자리를 내어주고, 코사지 비용으로 유공자들의 꽃다발을 더 풍성하게 만들라 협의해주셨다. 진정으로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주시고 관심, 용기, 변화 3가지 有를 만들어 주신 칠곡군에 진심으로 감동과 감사를 전한다.”고 전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제8회 칠곡군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주관해주신 칠곡군장애인단체연합회와 후원해주신 행복한 사람들 김창연 대표, 자원봉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복지와 권익향상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오늘 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후원해주신 사회복지법인 행복한 사람들 김창연 대표는 매년 장애인의 날 행사 및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동참하여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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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협의회 칠곡군연합회 한마음체육대회 성황리 열려<사>청년협의회 칠곡군연합회가 주최하고 왜관청년협의회가 주관한 '창립39주년 기념식 및 제50회 가족한마음체육대회'가 지난 16일 덕산 체육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낙동회와 각지부 OB회 등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김재욱 칠곡군수, 정희용 국회의원, 심청보 칠곡군의장, 이승호 체육회장, 도의원, 군의원 등의 내빈과 각 지역 청년협의회 회원과 가족들이 대거 참가했다. 육정근 연합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청년협의회는 '내 고장 발전은 청년의 힘으로'라는 표어아래 한마음 한뜻으로 단합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있게 생각한다"며 "오늘 준비한 행사가 미흡한 부분이 있더라도 즐거운 마음으로 서로 도와가며 단합 할 수 있는 소중한 하루가 되 시길 바란다"고 했다. 행사를 주관한 왜관청년협의회 배성현 회장은 환영사에서 "바쁘신 가운데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내빈 및 기관단체장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체육대회가 경쟁보다는 화합이, 야유보다는 격려와 위로가 되는 대회가 되길 바라며 끈끈한 우정과 상부상조의 기반을 마련 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왜관청년협의회 부인회가 준비한 푸짐한 음식이 제공됐다. 또 아이들을 위해 페이스 페인팅, 풍선 아트 체험 부스가 마련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뿐만 아니라 개회식 후 군부대 칠곡군 유치를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벌이기도 했다. 이날 대회 결과 종합 우승은 왜관청년협의회, 준우승 기산청년협의회, 3위는 북삼청년협의회가 차지했다. 또 추첨을 통해 에어드레서 등 푸짐한 선물을 회원들에게 선사했으며, 행사 후 축제 한마당이 열려 회원들 간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이모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