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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훈 칠곡경찰서장 "어린이 교통안전 관심이 높아지길"이익훈 칠곡경찰서장이 17일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를 바란다”며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 정착될 수 있도록, 군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다음 참여자로 임상우 고령경찰서장, 백선기 칠곡군수를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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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추세요" 칠곡경찰, 등굣길 교통안전활동 실시칠곡경찰서는 16일 왜관읍 소재 중앙초등학교에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회원들과 함께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기 위한 교통안전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어린이들의 등굣길 교통안전을 확보하고자 차량보다 보행자가 먼저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교통문화를 홍보하고, 교통안전활동에 이바지 하는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회원 등을 격려했다. 이익훈 칠곡경찰서장은 “지속적인 교통안전활동을 통해 모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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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찰서, 백신 접종센터 우발상황 모의 훈련 실시칠곡경찰서가 지난 12일 칠곡군교육문화회관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센터 운영을 앞두고 우발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불만 민원인이 접종센터 내에서 다른 종류의 백신 접종을 요구하며 의료인을 폭행·협박하는 상황을 가정, 칠곡경찰 112치안종합상황실의 신고접수·상황전파, 지역경찰·형사·112타격대가 신속출동하여 폭행범을 제압함으로서 의료인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접종센터의 업무를 정상적으로 재개시키는 과정으로 전개됐다. 이익훈 칠곡서장은 “백신관련 상황별 가이드를 지속적으로 교육·훈련하여 K접종 성공을 위해 경찰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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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찰서, 설 명절 특별방범 유공자 포상 수여칠곡경찰서는 19일 설 명절 특별방범 기간 업무유공자에게 표창과 장려장을 수여해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켰다. 표창은 지난해 하반기 베스트 지령요원에 선발된 △112종합상황팀 정우홍 경위, 설 명절 기간 교통 혼잡지역 내 원할한 교통흐름을 위한 교통사고예방에 기여한 △교통관리계 정다연·김동환 경장, 치매노인 인명구조 유공에 힘쓴 △동명파출소 김효진 경사에게 주어졌다. 장려장은 설 특별방범활동으로 △교통관리계 박헌식·박일찬 경위, 이해진·박영현 경장 △형사팀 박효순 경위, 손택규 경사 △석적지구대 송혜연·황승민 경장, 왜관지구대 김민주 순경에게 주어졌다. 이익훈 칠곡경찰서장은 “연휴기간 특별방범에 힘써준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칠곡, 존경과 사랑받는 칠곡경찰이 되기 위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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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통합관제센터 요원, 음주운전자 검거 역할 '톡톡'칠곡군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두 명이 신속한 업무처리로 음주운전 현행범을 검거에 크게 기여했다. 관제요원 A씨와 B씨는 지난 5일과 16일 석적읍과 북삼읍에 정차한 차량에서 내리는 사람이 비틀거리는 것을 확인했다. 음주운전이 의심됐기에 즉시 112에 신고했다. 뿐만 아니라 모니터링을 하면서 위치 등을 출동 경찰관에게 전달해 신속히 음주운전 범인을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에 이익훈 칠곡경찰서장은 17일 관제센터를 찾아 관제요원 두 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 서장은 “CCTV 통합관제선터 요원의 면밀한 관찰과 노력이 각종 범죄와 사건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안전한 칠곡을 만들기 위해 더욱 협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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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훈 칠곡경찰서장, 치안현장 방문해 고충 수렴이익훈 칠곡경찰서장은 지난 8일부터 치안현장을 방문해 관내현황을 파악하고 현장경찰관들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치안현장방문은 설 연휴를 앞두고 양일간 진행됐으며 기산치안세터를 시작으로 7개 지역관서를 방문했다. 특히 현장에서 근무하는 경찰관들을 직접 만나 관내 주요현안업무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고충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수렴했다. 이 서장은 “배려와 소통을 통한 가족적인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엄정한 법질서의 집행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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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찰서 간부 인사발령 사항칠곡경찰서(서장 이익훈)는 3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2021년 상반기 경정·경감급 인사발령 신고식을 가졌다. 이익훈 칠곡경찰서장은 “현재 어려운 시국이지만 따뜻한 경찰로 지역 치안여건에 맞는 맞춤형 치안활동을 진행하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칠곡경찰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인사발령 명단(총 25명) △ 112치안종합상황실장 경정 박기영 △ 민원실장 경감 손양락 △ 112종합상황팀장 경감 권오순 △ 112지역관리팀장 경감 이태영 △ 경리계장 경감 이현철 △ 안보계장 경감 김영진 △ 수사지원팀장 경감 백인엽 △경제범죄1팀장 경감 김지원 △ 생활질서계장 경감 홍기근 △ 교통관리계장 경감 정석원 △ 교통조사팀장 경감 한홍덕 △ 왜관지구대장 경감 최석훈 △ 기산치안센터장 경감 장학두 △ 북삼지구대장 경감 장무용 △ 약목파출소장 경감 문성희 △동명파출소장 경감 권중직 △ 지천파출소장 경감 민병주 △ 가산파출소장 경감 김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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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특수교육지원센터, 정기현장지원 개최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현)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달 29일 약목초등학교에서 2020학년도 장애학생 대상 범죄 예방 및 인권보호를 위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마지막 정기현장지원을 개최했다. 칠곡특수교육지원센터의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매 학년 3월에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관련 전문인력으로 새롭게 구성된다. 올해는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을 단장으로 특수교육 담당장학사, 관내의 교장, 교감, 칠곡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수사팀 팀장, 성교육 관련 전문가, 칠곡교육지원청 Wee센터 실장, 칠곡장애인부모회 회장, 칠곡군청 장애인 자활담당계장, 칠곡특수교육지원센터 팀장을 포함한 10명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다. 칠곡특수교육지원센터의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장애학생 대상 범죄예방 및 인권보호를 위한 정기 현장 지원 및 상시 관리체제 확립하고, 사안발생 시 즉각 대처하며, 예방하는 각종 교육 및 연수 활동을 하고 있다. 정기 현장지원은 매달 관내 학교를 현장방문 했는데, 이번은 2020학년도 마지막으로 약목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도움을 주는 시간을 가졌다. 약목초등학교 정기현장지원에서는 인권지원단의 1년 동안의 반성과 좋았던 점을 이야기 하고, 더봄학생의 지원 방안,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학교폭력(성폭력) 예방 방안 등에 관하여 협의하고 각 위원들이 현장에서 지원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해단식을 가졌다. 칠곡교육지원청 이숙현 교육장은 “1년동안 수고해주신 인권지원단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지역 내 유관기관이 연계하여 장애학생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만들어진 것이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의 효과적인 활동을 통해 장애학생들이 가정, 학교,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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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찰서 지능팀, 경북청 베스트 지능팀 선정칠곡경찰서 수사과 지능범죄수사팀이 2020년 하반기 경북청 베스트 지능팀으로 선정됐다. 경북경찰청은 도내 1·2·3급서 24개팀 수사활동 실적을 평가해 수상자(팀)를 선정·시상한다. 칠곡서 지능팀은 지난해 7~12월 보이스피싱 범죄 62명, 대부업법 위반 28명, 국고보조금 위반 13명 등 총 103명을 검거했다. 특히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 대출 권유 등의 방법으로 피해자들을 기망한 후 이에 속은 피해자들로부터 현금을 편취한 피의자를 검거해 총 16명을 구속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익훈 서장은 “베스트 지능팀에 선정된 것은 군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기에 이뤄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칠곡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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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사전준비 ‘착착’“백신의 종류에 따라 유통과 보관 방법이 다른 만큼 군민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백신접종을 마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습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난 29일 관계 공무원과 함께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가 설치된 교육문화회관 사회교육관을 방문해 현장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초읽기에 들어감에 따라 예방접종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서다. 칠곡군은 신속하고 안전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해 유수호 부군수를 단장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단을 구성해 시행총괄팀, 접종기관운영팀, 민원 및 홍보 대응팀, 대상자관리팀, 접종시행팀 등 8개 실무팀의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추진단은 상황총괄, 백신 수급관리, 위탁의료기관 현장점검, 접종센터 운영, 관내 예방접종 홍보, 이상반응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또 지역의사회, 지역병원, 칠곡소방서, 칠곡경찰서 등 8개 기관 17명의 위원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지역협의체 구성해 안전한 백신접종 체계 마련을 위한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마련했다. 군은 대규모 접종, 거리두기, 교통의 편의성 등을 고려해 교육문화회관 사회교육관에 예방접종센터를 마련하고 의사, 간호사, 행정요원 등 총 40여 명의 인력을 배치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별개로 기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정병원을 중심으로 36개 병·의원을 위탁의료기관으로 지정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예정이다. 예방접종센터에는 초저온 냉동고에서만 보관한 가능한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을, 위탁의료기관에는 냉장보관이 가능한 아스트라제네가와 얀센을 접종하며 백신의 종류는 선택할 수 없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2월 초부터 코로나19 현장 의료진에 대해 먼저 접종이 이뤄지며, 이후 요양병원이나 시설의 고령층 입소자와 의료진, 요양보호사 등이 접종된다. 이어 5월부터는 65세 이상 성인과 노인·장애인시설, 일반 의료기관 의료진 등에 대한 접종이 실시된다. 또 하반기부터 일반 군민에 대한 접종이 이뤄져 9월까지 접종을 모두 마친다는 계획이다. 백선기 군수는 “코로나19 백신접종은 군민 여러분의 전폭적인 협조, 행정과 의료진의 만반의 준비, 지역사회 전반의 철저한 대응시스템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신속한 백신접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