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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royalblue face=굴림>칠곡군수 재선거 예비후보 등록 시작<font color=gray>등록 첫 날, 예비후보자 7명 등록10월 26일 치러지는 칠곡군수 재선거의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4일 선거 출마 예정자들이 칠곡군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각각 예비 후보 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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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royalblue face=굴림>10.26 칠곡군수 재선거 예비후보 ‘윤곽’<font color=gray face=굴림 size=2>칠곡군수재선거 예비후보 등록안내 설명회 참석자 명단오는 10월 26일 실시되는 칠곡군수 재선거 출마 예정자들의 대략적인 윤곽이 나왔다. 칠곡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형)는 9일 오후 2시 칠곡군선관위 2층 회의실에서 칠곡군수재선거와 관련하여 입후보예정자를 대상으로 ‘예비후보자 등록안내 설명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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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royalblue face=굴림 size=3>경북도, 2011 상반기 실국장·부단체장 인사이동경상북도(지사 김관용)는 지난 14일 오후, 구제역 확산방지와 조기 종식을 위해 매몰지 사후관리 전담기구인『구제역 환경관리단』발족과 금년도 장기교육 파견에 따른 간부공무원 21명에 대한 인사를 내정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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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royalblue face=굴림>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font color=gray size=3>경북도 시․군의회의원 선거구 획정안 마련경상북도 시. 군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위원장 이형호 교수)는 22일 4차 회의를 개최하여 오는 6.2일 치러지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선출할 시. 군 의원 정수와 지역선거구 획정안을 마련하여 경상북도지사에게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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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royalblue face=굴림>모교와 지역발전에 앞장선다!<font color=gray size=3>순심연합총동창회 2010년 신년교례회 개최순심연합총동창회(회장 이영환)는 2010년 경인년을 맞이해 1월 9일 오후4시 순심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새해를 맞이해 순심연합총동창회원들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애교심을 다지기 위한 이날 행사에는 순심교육재단 이사장 서경윤 신부, 신덕수 명예회장, 신민식 군의장, 이영우 교육감, 동창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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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royalblue face=굴림>경상북도 7월 16일자 인사 발령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7월 16일자로 다음과 같이 인사 발령했다. [실·원·국장 및 부단체장 등 19명] - 3급승진 ▲관광산업국장에 박순보 문경부시장 ▲문화체육국장에 최종원 공보관 ▲환경해양산림국장에 우병윤 환경해양산림국장(직무대리) ▲보건복지여성국장에 김장주 보건복지여성국장(직무대리) ▲공무원교육원장에 김태웅 군위부군수 ▲보건환경연구원장에 허완 보건환경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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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여성친화도시 2단계 지정칠곡군이 지난해 12월 30일 여성가족부로부터 2단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 칠곡군은 2016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후 재지정에도 선정돼 향후 5년간 2단계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주민들에게 고루 돌아가면서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구현되는 도시를 뜻한다. 여성가족부가 매년 여성친화도시 추진성과와 계획 내용, 추진에 따른 기대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칠곡군은 성평등, 여성의 경제참여, 가족친화 환경조성 등 5개 분야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안전 모니터링 700보 사업, 안심호이골목 조성, 도란도란 마을 끼리끼리 돌봄, 여성친화도시 클린&안심 칠곡 추진 등의 사업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2단계 사업 조성에는 1단계에서 추진했던 돌봄공동체 마을을 기반으로 육아친화마을과 여성친화마을을 개발해 칠곡형 여성친화마을 프로젝트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은 민·관이 협력해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2단계 여성친화도시는 여성이 중심이 되고 민관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여성친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0년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심사에서는 22개 지자체가 신청해 7개 지자체가 재지정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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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평화 염원하는 희망의 불빛 밝히다6.25전쟁 당시 최대의 격전지였던 자고산 정상에 코로나19 극복과 평화를 염원하는 희망의 불빛이 밝혀졌다. 칠곡군은 지난 24일 약목면 관평루에서백선기 군수를 비롯해 정희용 국회의원, 장세학 군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칠곡 평화전망대 점등식’을 개최했다. 점등식은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것은 물론 한반도의 평화의 번영을 기원하고 코로나19로 실의에 빠진 군민에게 희망을 주기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사업 담당 부서의 경과보고, 점등 버턴 터치, 기념촬영, 레이저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석 내빈이 점등 버튼을 누르자 칠곡 평화전망대에서 뿜어져 나온 화려한 불빛이 낙동강과 칠곡보생태공원일대의 겨울 밤 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또 코로나19 극복의지와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 소망을 담은 형형색색의 레이저 불빛은 장관을 이루었다. 백선기 군수는“성탄절을 맞아 호국의 얼이 서려있는 자고산에서 밝힌 빛은 우리에게 큰 용기와 위안을 주었다”며“칠곡 평화전망대가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향후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칠곡 평화전망대는 한·미 우정의 공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16억을 투입 2019년 5월 공사를 시작해 지난 2일 준공했다. 곡면 투명 유리를 통해 낙동강 일대의 전체적인 조망은 물론 다양한 경관조명 연출과 불꽃의 역동적인 움직임이 가능해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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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2020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평가 ‘대상’칠곡군은 지난23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2020년경상북도 일자리창출시군평가’에서 최고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자치단체장의 의지와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정책, 일자리 목표 대비 집행 실적, 우수기업 발굴 및 사회적기업 활성화 등 전반적인 일자리 추진실적을 고려했다. 칠곡군은 이날 수상으로 2013년부터 8년 연속 일자리 창출평가에서 수상을 이어가며 경북도를 대표하는 일자리 도시로 자리매김 했다. 군은 중앙부처 공모사업 추진과 코로나19 극복긴급고용안정 지원사업 등 일자리 창출에 선제적 대응하고 청년,중장년, 여성 등 계층별 일자리사업에 역량을 집중한 것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 특히 ▲기업지원 사업으로 신제품개발지원 및 기술사업화를 위한 ‘고용안정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과 ‘자동차산업 재취업 지원사업’, ‘스마트팩토리 인력양성사업’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칠곡군 청년기본 조례’ 제정, ‘청년인재 지역정착사업’ ▲창업지원사업으로 ‘전통시장&창업기업 콜라보 키움마켓’, ‘생활밀착형 청년목수 창업가 양성’ 사업이 지역의 특성에 맞는 성공적인 정책으로 평가됐다. 백선기 군수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모든 경제정책을 이끌어갈 핵심 원동력은 일자리” 라며 “앞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과 지역 고용환경에 맞는 새로운 일자리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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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예비 문화도시 선정…법정 문화도시 도전!칠곡군이 법정 문화도시 지정에 한 걸음 다가섰다. 제3차 문화도시 지정 공모사업에 도전한 결과 '예비 문화도시'로 선정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칠곡군은 '법정 문화도시' 도전 자격을 얻게 됐다. 24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예비 문화도시에 도전한 전국 25개 지자체 가운데 10개 지자체가 예비 문화도시로 선정됐다. 경북에선 칠곡군이, 대구에선 달성군이 각각 선정됐다. 이밖에 서울 영등포구·인천 서구·인천 연수구·경기 수원시·전북 고창군·전북 익산시·전남 목포시·경남 밀양시가 예비 문화도시로 선정됐다. 문화도시 지정 공모사업은 창의적이며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전략으로서 '문화도시'의 가치를 확산하고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도시 조성으로 문화 균형 발전을 견인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예비 문화도시에 선정된 도시는 1년 동안의 예비사업을 추진하고 2021년 하반기 심의와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을 거쳐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된다. 문화도시로 선정되면 5년동안 최대 국비 100억원과 지방비 100억원을 지원받아 각종 문화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칠곡군은 '인문적 경험의 공유지 칠곡'을 비전으로 지난 2년간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지역 내 다양한 계층과 세대의 의견을 반영해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의 다양한 문화실험 활동을 통해 내실을 다져왔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인문학마을로 다져진 칠곡군민의 힘이 이뤄낸 성과"라며 "인문적 경험을 도시 전체로 확산하고 타 도시와도 공유하는 문화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경북에선 포항시가 지난 2019년 1차 법정문화도시로 선정됐고, 성주군은 2차사업 예비도시로 선정됐으나 최근 성주군의회에서 문화도시조성 조례안이 부결되는 등 진통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