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협의회 칠곡군연합회 한마음체육대회 성황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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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협의회 칠곡군연합회 한마음체육대회 성황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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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자인2번가 제공

 

<사>청년협의회 칠곡군연합회가 주최하고 왜관청년협의회가 주관한 '창립39주년 기념식 및 제50회 가족한마음체육대회'가 지난 16일 덕산 체육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낙동회와 각지부 OB회 등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김재욱 칠곡군수, 정희용 국회의원, 심청보 칠곡군의장, 이승호 체육회장, 도의원, 군의원 등의 내빈과 각 지역 청년협의회 회원과 가족들이 대거 참가했다.

 

육정근 연합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청년협의회는 '내 고장 발전은 청년의 힘으로'라는 표어아래 한마음 한뜻으로 단합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있게 생각한다"며 "오늘 준비한 행사가 미흡한 부분이 있더라도 즐거운 마음으로 서로 도와가며 단합 할 수 있는 소중한 하루가 되 시길 바란다"고 했다.

 

행사를 주관한 왜관청년협의회 배성현 회장은 환영사에서 "바쁘신 가운데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내빈 및 기관단체장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체육대회가 경쟁보다는 화합이, 야유보다는 격려와 위로가 되는 대회가 되길 바라며 끈끈한 우정과 상부상조의 기반을 마련 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왜관청년협의회 부인회가 준비한 푸짐한 음식이 제공됐다. 또 아이들을 위해 페이스 페인팅, 풍선 아트 체험 부스가 마련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뿐만 아니라 개회식 후 군부대 칠곡군 유치를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벌이기도 했다.

 

이날 대회 결과 종합 우승은 왜관청년협의회, 준우승 기산청년협의회, 3위는 북삼청년협의회가 차지했다.

 

또 추첨을 통해 에어드레서 등 푸짐한 선물을 회원들에게 선사했으며, 행사 후 축제 한마당이 열려 회원들 간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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