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청년협의회, 왜관읍민 민속윷놀이 한마당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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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청년협의회, 왜관읍민 민속윷놀이 한마당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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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청년협의회 단체사진. 디자인2번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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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이 윷놀이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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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이 왜관청년협의회가 준비한 소고기 국밥과 수육을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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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유치를 염원하는 풍선 날리기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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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전 1위를 차지한 낙산1리

 

칠곡군 왜관청년협의회(회장 배성현)가 지난 5일 왜관읍사무소 주차장에서 '제37회 왜관읍민 민속윷놀이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열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열리는 행사로, 주민 화합 한마당 축제로 진행됐다.

 

칠곡농악단의 흥겨운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단체전, 개인전, 왕중왕전 등 분야별로 진행됐다.

 

이날 칠곡군 군부대 유치 서명운동도 진행했으며, 군부대 유치 염원을 담은 희망 풍선도 날려보냈다.

 

어르신들을 위해 품바 공연을 진행했고, 무료 손톱손질 이벤트도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왜관청년협의회 부녀회에서는 수육·무침회·김치전·부추전·소고기 국밥 등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민들에게 대접했다.

 

이날 단체전 경기 결과에 따라 10만원~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했다. 또 개인전 1~8위까지는 김치냉장고·LED TV·진공청소기·에어프라이어·가전제품 등을 제공했다.

 

특히 행사 후 경품추첨을 통해 주민들에게 자전거 등 푸짐한 선물을 선사했다.

 

8개 읍면 대표선수들이 모여 실시한 '칠곡군 왕중왕전'에선 석적읍 선수단이 우승했다.

 

배성현 회장은 "4년 만에 열리는 행사에 후원을 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왜관읍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왜관청년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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