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심연합총동창회 윤원섭 회장과 김한연 사무총장은 지난 2월 27일 순심중고 마라톤팀 전지훈련장인 경남 통영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한 뒤 진덕언 감독, 주인영 코치에게 격려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윤원섭 회장은 "순심중고는 25년 전통을 자랑하는 중·장거리 육상 명문"이라며 "후배들이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동창원 차원에서 적극 후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