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용 국회의원은 12일 칠곡군장애인복지관(관장 김영식)을 찾아 장애인 120여명을 대상으로 급식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급식봉사는 바르게살기운동칠곡군협의회(회장 남병환)을 비롯한 칠곡군바르게살기여성회(회장 이공순)가 함께 했다.

 

정 의원은 복지관 식당에서 장애인 120여명을 대상으로 배식을 통해 장애인들의 고충 및 인사를 나누는 현장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의원은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직접 지역 내 장애인들의 고충과 의견도 들어보고 작은봉사로 행복을 나눌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였다.”며 “앞으로도 이런 시간을 자주 마련하여 지역민과 소통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관장은 “아직 끝나지 않은 지역사회 감염병 전파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도 소외계층을 위해 달려와주신 정희용국회의원, 남병환회장, 이공순회장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지역 내 장애인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