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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열 전 국회의원 보좌관(현 여의도연구원 경제정책기획위원회 위원)이 칠곡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지난 16여년 간 국회에서 쌓은 경험을 통해 칠곡에 새 바람을 불어넣겠다"며 "군민의 보좌관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김명연·정유섭 의원 비서관과 류성걸 의원 보좌관을 지냈다.
민선 3·4대 칠곡군수를 지낸 배상도 전 군수의 아들이다.
주요 공약은 ▲칠곡시 승격 ▲대구지하철 칠곡군 연장·교통환승체계 편입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칠곡 연계한 지역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 ▲도시가스 보급 확대 ▲구미-대구-신공항-칠곡군 연결하는 광역생활권 구축 등이다.
오는 20일 예비후도 등록을 마친 후 본격 선거전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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