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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농협, 전조합원 마스크 및 영농자재이용권 전달

기사입력 2022.02.2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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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전조합원 마스크 및 영농자재이용권 전달.jpg

     

    왜관농협(조합장 김영기)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종식의 염원을 담아 전 조합원에게 1인당 20개씩 총 3만1천개의 보건용 마스크를 전달했다.

     

    왜관농협은 코로나로 영농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조합원들을 위해 2020년부터 마스크를 무상지원하고 있으며, 이번이 다섯번째 마스크 무상지원이다. 

     

    조합원 1인당 20장씩 지원하고, 더불어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경제사업 이용 영농자재이용권도 1인당 15만원씩 지원했다.

     

    김영기 조합장은 "최근 오미크론의 급격한 확산으로 농촌 일손부족 문제가 심화되고 있어 농번기를 앞두고 조합원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며 "힘든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무엇보다 조합원들의 건강이 우선이며 이번 지원으로 영농을 준비하는 조합원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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