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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신협 두손모아 봉사단, 추석맞이 나눔활동으로 온기 불어넣어

복지 사각지대 50명에게 쌀 등 생필품 기부

기사입력 2021.09.1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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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관신협(이사장 김춘동)이 추석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에게 생필품을 기부해 코로나19로 지친 지역 사회에 온기를 불어넣었다.

     

    왜관신협 임직원과 조합원으로 구성된 왜관신협 두손모아 봉사단(단장 김태곤)은 지난 11일 추석맞이 어부바 박스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과 행복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복지 사각지대에 속해있는 주민 50명에게 밀가루·식용유·설탕·김 등이 들어있는 어부바 박스와 쌀을 각각 전달했다.

     

    김춘동 왜관신협 이사장은 “왜관신협 ‘일인은 만인을 위하여 만인은 일인을 위하여’라는 신협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지역사회의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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