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칠곡 의경 어머니회 역사 속으로

기사입력 2021.08.25 22:09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210824 언론사진(칠곡경찰서 의경어머니회 해단식 개최).jpg

     

    칠곡경찰서(서장 이익훈)는 지난 24일 작오마루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경어머니회 해단식을 간소하게 진행하였다.

     

    칠곡경찰서 의경어머니회는 13명의 회원들을 중심으로 명절 위문활동 및 전역행사 등 의경들의 생활에 전방위적으로 물심양면 지원하였다.

     

    지난 7월 28일자로 마지막으로 복무중이었던 4명의 의경들이 배치전환 되면서 13년간 이어오던 의경어머니회가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이익훈 칠곡경찰서장은 “경찰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한 의경들을 따뜻하게 지원·위문하는 의경어머니회의 역할은 너무나 중요하였다. 그간 노고에 감사드리며 경찰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