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농협(조합장 김영기)은 상반기 비대면 신규조합원 교육을 지난 4일 유튜브로 실시했다. 

 

앞서 2020년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신규조합원 교육을 진행한 후 두 번째 온라인 비대면 교육이다.

 

온라인 비대면 신규조합원 교육은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집합 대면교육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농협의 정체성과 역할, 조합원의 의무와 권리 및 농협사업의 이해와 협동조합 참여의식 고취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을 수강한 상반기 신규조합원 70여명은 각 가정에 발송된 신규조합원 가입 기념품 및 교육용 서면자료와 함께 왜관농협 유튜브 영상을 PC, 노트북, 스마트폰을 활용해 개별적으로 수강하고, 댓글을 작성하는 것으로 교육을 완료했다.

 

김영기 왜관농협 조합장은 "왜관농협의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한다”며 신규조합원은 조합의 원동력이고 농협의 미래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조합원 소득향상과 농촌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하며, 이번 “신규조합원 교육을 통해 농협을 더욱 이해하고 적극적인 동참과 농협사업을 전이용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