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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농협, 농가 일손돕기에 구슬땀

기사입력 2021.07.07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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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칠곡 왜관농협(조합장 김영기)이 최근 임직원과 고향주부모임, 노래교실, 생활개선회, 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매원리 및 아곡리 일대 포도농가에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왜관농협은 포도농가 뿐만 아니라 오이농가, 참외농가 등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분들을 위해 매년 일손돕기에 참여하고 있다. 

     

    임직원과 회원들은 표면적으로 하는 일손돕기가 아닌 실질적인 영농지원을 위해 농가일손돕기 참여 전 항상 동영상 강의, 현장강의 등을 통해 전문적인 농작업 방법을 숙지한 후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김영기 왜관농협 조합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농촌인력 문제에 농촌상황이 매우 힘들다.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임직원들과 여성조직의 손길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농촌의 위기극복을 위해 농협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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