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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도랑 품은 청정마을 만들기’ 공모 선정…국비 7천만원 확보

기사입력 2021.03.16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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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남소하천 전경사진.jpg

     

    칠곡군이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시행한 ‘2021년 도랑품은 청정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7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낙동강 본류 수질과 밀접한 도랑과 실개천의 수질을 개선해 생태계 회복과 주거환경 정비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마을을 조성하는 게 골자다.

     

    사업대상지는 왜관주공3단지 아파트 뒤편인 백남소하천으로 석전3리 동산재 앞에서 미군부대를 관통해 동정천으로 유입된다.

     

    칠곡군은 올해 연말까지 해당 사업대상지에 소하천준설, 풀베기, 수목 및 수질정화식물 식재, 클린하우스 설치, 주민교육, 환경정화활동, 수질모니터링 등을 진행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주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공모사업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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