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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비축미 ‘특등급’ 농민의 함박웃음

기사입력 2018.11.21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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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일 약목농협창고에서 열린‘2018년 칠곡군 공공비축미곡 수매에서 특등급을 받으며 노익장을 과시한 김정목(75, 약목면 복성리) 어르신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김 씨는우리 농민에게는 쌀 한 포대 한 포대가 쌀이 아닌 자식이라며 자식 키우듯 정성을 다해 재배한 쌀이 좋은 등급을 받아 기쁘다. 다른 농민들도 땀의 댓가가 정당하게 평가받았으면 한다고 했다.

     

    한편, 칠곡군은 1114일부터 124일까지 8개 읍면을 대상으로 건조벼를 수매하고 있다. 칠곡군은 이번 수매를 통해 40kg 51천여 포대를 매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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