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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을 위한 행복버스 출발

기사입력 2016.08.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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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칠곡군지부(지부장 나중수), 약목농협(조합장 안원주), 북삼농협(조합장 송석록)은 지난 26일 약목면사무소에서 농업인을 위한 행복버스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의료지원, 장수사진, 문화예술공연, 농촌봉사활동 및 무료법률구조 사업 등 다양한 문화·복지서비스를 농촌지역에서 종합적으로 제공해 농업인의 만족도를 높이고 농업인 행복시대를 선도하는 농업인 실익 증대를 위해 농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 지원으로 이루어진 사업이다.

     

    이날 약목 북삼 지역 농업인 중 의료봉사 400명,장수사진 300명, 문화행사 300명 등 농업인 1천여명이 혜택을 받았다.

     

    이번 활동에는 경북대병원 의료진 40명과 지역보건소, 평양예술단원 40명이 참여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관내 많은 농업인이 바쁜 농사일과 노령화로 인해 의료 및 문화혜택이 도시민에 비해 소외되고 있다.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어 의료혜택도 보고 공연도 볼 수 있는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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