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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덕산체육공원 개장식 가져

기사입력 2016.04.12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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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곡군은 생활체육을 통한 군민 건강증진과 체육발전을 위해 조성한 칠곡군 약목면 덕산체육공원의 개장과 축구동호인들의 화합의 장이 될 ‘덕산체육공원 개장 및 제26회 칠곡군수기 축구대회’를 16일과 17일 양일간 연다.

     

    이번 개장행사는 칠곡군축구협회에서 주최하고 칠곡군과 칠곡군체육회 후원으로 제26회 칠곡군수기 축구대회와 함께 개최 될 예정이며, 특별히 ‘칠곡군여성축구단(주장김현미)’과 ‘대구남구여성축구단(주장송정화)’이 사전경기를 가져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축구대회는 칠곡군 관내 축구 동호인클럽 17개 팀이 참가해 칠곡군 축구대회의 발전과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조성․개장하게 되는 덕산체육공원은 사업비 총 49억여원을 들여 2014년 4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약목면 덕산리 낙동강변에 부지면적 11만7천400㎡에 천연잔디축구장 3면, 족구장 2면, 다목적 구장과 같은 운동시설 뿐만 아니라 무궁화동산, 초화원, 잔디광장, 산책로 등을 조성해 체육동호인 뿐만 아니라, 일반 주민들이 즐겨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축구장은 그 간 칠곡군에는 정식 규격의 공공 축구장이 종합운동장의 메인 축구장과 북삼인평구장 2곳 뿐이었는데 이번에 새롭게 3면이 조성됨으로써 지역민의 화합과 축구를 통한 심신수련 및 군민 체력증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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