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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영 국회의원·이상무 농어촌공사 사장재해 예방 공동 대처하기 위한 현장 방문 실시

기사입력 2015.06.2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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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9일 새누리당 이완영 국회의원(왼쪽에서 두번째)과 이상무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제일 왼쪽)이 칠곡군 약목면의 한 농민을 만나 어려움을 듣고 있다.

     

    이완영 국회의원과 이상무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지난 19일 재해예방에 공동대처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을 실시했다.

     

    칠곡보 관리수위보다 수혜지역이 낮은 칠곡군 약목면 무림들(91ha)은 상습수해지역으로 해마다 많은 피해를 입고 있다.

     

    서정호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장은 재해관리의 어려움을 설명하고 무림지구 배수개선사업이 2016년 착수지구로 선정될 수 있도록 예산지원을 요청했다.

     

    ▲ 19일 서정호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장(오른쪽)이 재해관리 현황을 보고하고 있다.

     

    이에 이 의원은 “칠곡군을 재해 없는 지역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로 2016년 신규지구지정은 물론 예산이 조기에 배정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칠곡군 관내 한해대책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 노고를 격려하고, 올해 사상 최악의 가뭄으로 인해 영농피해 최소화를 위해 용수확보 대책마련에 총력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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