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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권달 대한노인회 칠곡군지회 회장 취임

기사입력 2014.04.0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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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권달 대한노인회 칠곡군지회 신임회장 취임식이 2일 오전 11시 30분 왜관읍 어르신의 전당 2층 강당에서 열렸다.

     

    ▲ 송권달 제15대 대한노인회 칠곡군지회장이 가족으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백선기 칠곡군수, 김학희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송필각 도의회 의장, 김병찬 칠곡경찰서장, 노인회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송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4년간 칠곡노인회를 잘 이끌어주신 이영수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우리 칠곡지역 노인의 권익증진과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임원 및 회원들과 함께 열심히 일할 것”이라고 했다.

     

     

    이날 취임한 송 노인회장은 경북대 법과대학을 졸업, 칠곡군 공무원으로 13년간 제직했으며, 통일주체국민회의 초대 대의원을 역임했다.

     

     

    1988년부터 15년간 북삼농협 조합장으로 농민소득증대와 농촌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했으며, 사단법인 담수회 칠곡군지회장으로 재임하면서 발고 맑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기도 했다.

     

     

    또한 2005년부터 7년간 대한노인회 북삼읍분회장과 칠곡군지회 부회장 활동하다가 지난 3월 14일 정기총회에서 제15대 대한노인회 칠곡군지회장으로 추대되어 앞으로 4년의 칠곡군 노인회를 이끌게 됐다.

     

    <Photo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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