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우상락)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영천에서 열린 제50회 경북학생체육대회에서 초․중․고 6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육상부문 초․중등 군부 종합 우승, 시․군 전체 초등부 3위, 고등부 2위를 각각 차지해 칠곡군의 명예를 드높혔다.

 

 

우상락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제50회 경상북도학생체육대회 칠곡군 대표로 참가한 칠곡군대표 선수단을 현지 방문해 각자 우수한 기량을 발휘해 칠곡군의 명예를 드높인 선수들을 칭찬하고 소정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번 대회에서 초등부 포환던지기(인평초 박준호), 높이뛰기(대교초 김민지), 중등부 1,500m(순심중 박진곤), 3,000m(순심중 최유건), 고등부 1,500m(순심고 박승호), 5,000m(순심고 이동진), 멀리뛰기(칠곡 체육고 권기훈), 5,000m(칠곡 체육고 장한송)종목에서 우승해 각각 금메달을 받았고, 그 밖에 10 여명이 각 종목별 은메달, 동메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