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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2030세대 지역 젊은 농업인 지원 나서

기사입력 2013.04.0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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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지사장 홍대벽)는 우리농업의 미래를 담보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2030세대 젊은 후계농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30세대 지원은 한국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농업인 또는 농업경영을 하고자 희망하는자 중에서 일정 자격요건을 갖춘자를 선정한 후 영농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농지를 지원해 우리 농업의 경쟁력을 제고 및 노령화되어 있는 우리농촌에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2030세대 농업인에 선정되면 본인의 영농계획에 따라 향후 5년 동안 농지를 구입하는 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지원조건은 이자 2%에 최장 30년 원금 균등분할상환 조건으로 5ha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2013년도 신청접수 기간은 4월 10일부터 26일까지이며, 신청자격은 만 20세부터 39세 이하인 자(1974년1월1일 이후부터 1993년12월31일까지 출생한자)로 농업인 또는 농업경영을 하고자 하는 사람으로, 공사에서 요구하는 자격요건의 서류전형을 통과하여야 한다. 단, 농지소유면적이 3ha를 초과하는 사람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서류는 2030세대 농지지원 신청서, 영농계획서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054-973-0313)로 전화하면 사업내용을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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