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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농민들, 명품참외 생산 위해 열공 중!칠곡군농업기술센터, 참외 생산 교육 실시

기사입력 2012.09.2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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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곡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주기룡)는 24일일과 25일 참외재배 농업인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고품질 참외 생산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칠곡지역의 대표 농작물인 참외의 주요 대목이었던 꽃호박에서 신토좌 계통의 대목으로 바꿔 재배하려는 농업인이 많아 신토좌 대목의 주요특성을 알아보고 재배상 유의사항, 주요 참외품종, 적합한 대목종자 설명 등 교육을 통해 최고품질의 참외생산을 위해 마련됐다.

     

    24일 교육에서는 금년도에 나타난 재배상의 문제점을 알아보고 새로운 기술 습득과 주요 병해충 방제에 대해 참외전문 강사의 교육, 참외재배 우수농가의 현장성 있는 사례발표가 있었고, 25일에는 참외 주요품종 전문가를 초빙해 품종․대목 특성과 환경관리 기술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김진천 칠곡군참외발전연구회장은 “내년 참외 농사를 준비해야 하는 이맘때가 되면 품종과 대목 선택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칠곡꿀벌참외 생산기술이 한층 더 향상되고, 품종선택과 내년농사를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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