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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청 레슬링팀제92회 전국체육대회서 메달 잔치

기사입력 2011.10.1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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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곡군청 레슬링팀이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린 제9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 은메달 1개를 획득함으로서 전국 최고의 실업 레슬링팀임을 과시했다.

     

     

    이번 전국체전에는 선수 6명이 출전하여 3명이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 자유형 이유미(여 24세)는 48Kg급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했고, 그레꼬로망형 김정섭(36세)도 96kg급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 자유형 유현진(28세)은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칠곡군청 레슬링팀은 2011년 5개 전국대회에 출전하여 금 7, 은 3, 동 1를 획득하여 전통의 레슬링 강팀임을 전국에 알렸다.

     

    또한 경북도 육상대표로 출전한 순심고 육상팀은 최병수(3학년)가 동메달을 획득하여 고교육상 강팀의 자존심을 지켰다. 순심고 육상팀도 2011년 5개 전국대회에 출전하여 2개의 종합 4위, 3개의 개인 3위를 차지하는 기량을 발휘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칠곡군청 레슬링팀과 순심고 육상팀이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 기초체육과 생활체육에 지원을 늘려 체육웅군의 기반을 더욱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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