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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약동초, 수영꿈나무 4년 연속 ‘금빛물살’제47회 경북학생체육대회(수영) 금3개, 은1개

기사입력 2010.11.0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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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월 28일 영천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47회 경북학생체육대회 수영 경기에서 칠곡 약동초등학교(교장 문재학) 수영부가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 날 6학년 최숙현 선수는 접영50m와 100m에서 모두 뛰어난 실력으로 금메달 2개를 획득해 2관왕에 올랐으며, 5학년 정다빈 선수는 자유형 50m에서 금, 접영 1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2006년 창단된 약동초등학교 수영부는 도대회 및 전국대회에서 2007년과 2008년에는 각각 금메달을 3개씩, 2009년에는 무려 18개의 금메달을, 올해에는 8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4년간 연속하여 금빛물살로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약동초등학교 수영부는 지도교사와 지도코치의 열성적인 지도와 고된 훈련을 이겨낸 선수들의 노력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전통을 쌓아가는 수영명문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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