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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삼 인평공원 인조잔디 축구장 개장칠곡군, 부족한 생활체육시설 확충

기사입력 2009.11.0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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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곡시 건설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생활체육인들의 욕구충족과 지역체육인들의 열망에 부응하는 북삼 인평공원 인조잔디 축구장 개장식이 6일 오후2시 인평공원 주차장에서 열렸다.

     

     

    칠곡군은 부족한 생활체육시설 확충으로 지역민의 체력증진 향상과 건전한 여가 생활 유도로 주민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북삼인평리에 부지면적 11,596㎡에 총 사업비 14억원을 들여 인조잔디 축구장을 개장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축구동호인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매년 군수기 대회, 생활체육협의회장기 대회, 협회장기 대회 등 다양한 경기를 개최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도 단위 및 전국단위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칠곡군이 체육웅군으로서의 위상을 드높일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관내 초, 중, 고등학교의 현장체육학습 활동장으로도 운영하고 학교대항전 등의 경기를 통한 체력향상과 건전한 취미활동의 참여를 유도할 수도 있다.

     

     

    한편, 이날 배상도 칠곡군수는 "북삼에 인조잔디 축구장이 개장됨에 따라 각종 군․도 단위 다양한 체육행사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민의 결속과 화합을 높일 수 있고 부지가 시가지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축구 동호인들의 접근성이 양호하며, 동호인 저변확대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했다.

     

    ▲ 배상도 칠곡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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