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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베이징올림픽 태권도손태진.임수정, 동반 金메달 획득 쾌거

기사입력 2008.08.2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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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베이징올림픽 태권도에서 손태진(20.삼성에스원)과 임수정(22.경희대)이 금메달을 획득 종합 7위를 달리고 있다.

     

    ▲ 임수정 선수

    21일 손태진은 남자 68㎏급 결승에서 마크 로페즈(미국)를 3-2로 힘겹게 물리치고 금메달을 획득했고 임수정 선수는 여자 57㎏급 결승에서 아지제 탄리쿨루(터키)를 뒤치기 한 방으로 1-0으로 꺾었다.

     

    ▲ 손태진 선수


    그리고 임영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핸드볼팀은 노르웨이와의 4강전에서 경기종료 극적으로 동점으로 이끌어 낸 기적 같은 상황을 연출했지만 이것도 잠시 경기종료와 동시에 결승골을 허용하는 바람에 28-29, 1점차로 무릎을 꿇었다.

     

    ▲ 노르웨이 선수


    이날 노르웨이의 골은 비디오 판독결과 공이 골라인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시간이 종료되었으나 심판진은 골로 인정하고 비디오 판독도 하지 않겠다고 하여 한국 팀은 내일 22일 정식 제소를 결정했으나 재경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돼 한국은 2회 연속 올림픽 결승 진출에 실패하면서 동메달을 위한 3-4위전을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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