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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공사 칠곡지사(지사장 정태수)는 고유가 시대를 맞아 에너지절약 실천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시점에서 오는 6월부터 자가용 승용차가 아닌 대중교통 및 자전거 등을 이용해 출퇴근하는 ‘매월 04(공사)일 승용차 안타는 날’을 정해 운영하기로 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공공기관 승용차 요일제’와 함께 ‘매월 04(공사)일 승용차 안타는 날’을 운영하면 ▲에너지 절약 ▲대중교통 및 자전거이용 활성화 ▲교통체증 해소 ▲배출가스 감소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정태수 지사장은 “6월부터 전 직원을 시작으로 ‘매월 04(공사)일 승용차 안타는 날’을 운영한다.”면서 “관내 유관기관, 사회단체 및 지역주민 모두가 동참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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