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칠곡지사(지사장 정태수)는 14일 지사 회의실에서 노조지부 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협의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노사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열린 경영 실천과 지사 운영 개선을 위한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직원 애로사항 해결 및 복지증진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정태수 지사장은 “직원 복리와 근무환경을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며 “앞으로 정례화된 노사협의회 뿐 만 아니라 노와 사가 한마음으로 뭉칠 수 있는 화합행사를 마련, 바람직한 조직문화 정립을 위한 다양한 대화창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직원들의 솔선수범과 공동체 가치의식정립, 노사간 공감대 형성 등 공기업 직원으로써 책임과 사명을 다할 때 최상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며 “신뢰와 화합의 조직문화 발전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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