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도 칠곡군수는 30일 실과소장이 모인 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 인사이동에 따른 업무 공백이나 누수가 없도록 할 것을 강조하고, 오랜 가뭄에 따른 산불이나 화재가 발생되면 자칫 대형화 우려가 염려됨을 상기 시키면서 모두가 합심하여 해가 없도록 가일층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또 칠곡시 승격을 추진하고 있는 시점에서 추진 중인 모든 도시기반시설이 도시적인 미관을 갖추는데 세심한 관심을 두고 추진해야 할 것이고, 영남권 내륙 화물 기지건설사업 조성 등 대형건설사업의 가시화와 함께 조성 중인 대구영어마을과 칠곡평생학습대학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외적인 도시기반시설 완성과 함께  내적인 교육환경 상승이 병행됨으로 일자리가 늘어나고 그에 따른  경제 활성화와 인구증가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면서 삶의 질도 향상되는  일관되고 체계적인 업무 추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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