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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자활후견기관 송년행사자활공동체 출범식 가져

기사입력 2006.12.2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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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곡자활후견기관(관장 최유호)은 22일 오후4시부터 3시간동안 칠곡군교육문화복지회관 소강당에서 배상도 칠곡군수를 비롯 신민식 칠곡군의장, 각급 기관단체장, 자활근로참여자, 운영지원위원, 사회복지 공무원,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 좋은 이웃 송년행사 및 자활공동체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자활공동체 인증서 수여, 가정봉사원 수료증 전달, 송년사, 축사, 격려사, 사업보고, 자활성공사례발표 순으로 이어졌다.

     

     

    배상도 칠곡군수는 이날 축사를 통해 "칠곡자활후견기관의 가정봉사원들이 칠곡 지역의 독거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의 손과 발이 돼 열심히 일해 준 덕분에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지역사회 분위기가 조성됐다"며 단체의 모든 분 들께 고마움을 전한다고 밝혔다.

     

    ▲ 배상도 칠곡군수

     

    또 신민식 칠곡군의장은 "선뜻 나서서 하기 힘든 일을 해준 회원들이 자랑스럽고 앞으로 칠곡자활후견기관이 더욱 성장. 발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해윤 선린복지재단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칠곡자활후견기관이 지역 봉사에 힘쓰는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고 수고하는 모든 회원들 한 해 동안의 노고를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회원들을 격려했다.

     

    ▲ 이해윤 선린복지재단 이사장

     

    자활성공사례발표에서 김을녀(도배사업단)씨는 "뜻 깊고 보람 있는 일을 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고 더욱 열심히 함께 나누는 삶을 살 것"이라고 참석자들에게 약속했다.

     

    ▲ 도배사업단 참여자 김을녀씨

     

    이날 행사는 2006년 한 해 동안 칠곡자활후견기관에 대한 사랑과 관심으로 참여자 및 기관운영에 도움을 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참여주민의 자활자립’의 실현인 자활공동체 출범을 지역내에 알려  관련단체와 지역주민들에게 자활사업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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