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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순 경찰청장은 지난 2일 오전 접견실에서 경찰 야구단관의 만남의 자리를 갖기 위해 경찰청을 방문한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 야구단 소속 이승엽 선수를 만나 격려하고, 환담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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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경찰 전체의 사기진작 및 대국민 이미지 개선, 국가적 차원에서 우수한 자원 확보라는 취지에서 창단된 '경찰야구단'의 창단 1주년에 맞추어 이루어졌으며 경찰야구단에 대한 국민적 관심 제고와 선수들에게 희망과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 경찰청 13층 대청마루에서 경찰청 국.관, 경찰야구단 김용철 감독과 선수 전원이 참석한 만남의 자리에서 이승엽 선수는 "경찰야구단의 창단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경찰야구단이 군 복무를 앞둔 야구 선수들에게 병역의 의무를 다하면서 운동을 계속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한국 야구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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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순 경찰청장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려 국제적인 스타로 자리매김한 이승엽 선수의 활약을 높이 평가합니다."라고 말하며, "경찰야구단도 새해엔 좋은 성적을 낼 것을 기대합니다." 라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자료제공=경찰청)
<조규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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