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칠곡군새마을부녀회원(회장 유승자)들이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의 김장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 칠곡군새마을부녀회원들이 사랑의 김장담그기에 여념이 없다.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가 열린 29일 오전11시30분 칠곡군 왜관읍 소공원에선에는 배상도 칠곡군수를 비롯 칠곡군 새마을부녀회(회장 유승자) 회원 35명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 이웃돕기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에 각자의 역할을 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올해로 5년째인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는 이날 1천포기의 김장을 담궈 역내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과 소년소녀가정,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 |
▲ 김장담그기 봉사에 남성도 참여 한몫을 담당하고 있다. |
배상도 칠곡군수는 김장 담그기 현장에 참석, “사랑이 담긴 김장김치의 정성으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건강한 겨울을 났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
앞서가는 뉴스 / 함께하는 뉴스 / 충실한 뉴스
칠곡군민과 함께 하는 ◀칠곡인터넷뉴스▶
011-531-4447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