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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읍 여성소방대원 자연정화활동 전개캠프캐롤 미군 장병들도 참여

기사입력 2006.11.0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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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곡군 왜관읍 여성의용소방대원(대장 김계화) 30명은 미군부대 캠프캐롤(소령 레이놀즈) 장병 30명과 지난 2일 오전8시부터 왜관공단 수질환경사업소앞 일원에서 가을맞이 자연보호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 자연보호활동을 하고 있는 여성의용소방대원들과 캠프캐롤 미군장병들

    이날 대원들은 왜관지방산업단지 중앙로에 떨어진 낙엽과 가로변에 쌓인 모래를 제거,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기 등 깨끗하고 쾌적한 왜관공단 환경조성에 발 벗고 나서 공단 입주업체들로부터 칭송을 받았다.

     

    ▲ 구슬땀 흘려 자연보호

     

    수거된 4톤 가량의 낙엽은 퇴비로 쓸 수 있도록 농가에 지원하고 모래 2.5톤과 각종 쓰레기 2톤은 분리수거하는 등 미군 장병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려 양국간 정을 돈독히 하는 훈훈한 자리가 되었다.


    한편 이날 정연대 왜관읍장은 현장을 방문, 한․미 우호증진에 앞장 선 미군 장병들과 여성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자연보호활동을 위해 모인 여성소방대원들과 미군장병들

     

    ▲ 함께해요 자연보호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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