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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위생시험소 '농촌자매결연마을'을 찾아 방역활동지원등 농촌봉사활동 전개

기사입력 2006.09.2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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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청] 가축위생시험소 '농촌자매결연마을'을 찾아 방역활동지원등 농촌봉사활동 전개

    경상북도 가축위생시험소(소장 이양수) 직원들은 5월24일(수) 자매결연 마을인 칠곡군 지천면 연호2리 칠곡농장마을(지천영농조합 대표 이인호)을 찾아 방역소독차량을 이용 양계장 방역활동과 소독약품을 지원하고 축사와 양계장 주변 청소 등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가축위생시험소와 자매결연마을인 칠곡농장 마을은 칠곡군 신동재 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전형적인 산골마을로 산란계를 주업으로 하고 있으며, 신동재의 맑고 깨끗한 환경속에서 청정란을 생산하여 대구 등 인근 대도시 지역에 공급하여 호평을 받고 있는 농촌 마을이다.

    우리 가축위생시험소에서는 평소에도 양계업을 하고 있는 칠곡농장마을을 매주 방문하여 방역차량을 이용한 방역활동과 질병예방을 위한 혈청검사 및 질병원인분석 등으로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마을 주민들에게 소독약, 방역복, 장갑, 마스크 등을 지원하여 방역활동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었으며, 이인호 지천 영농조합대표는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마을을 방문해 적극적인 지원을 해준것에 대하여 고마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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