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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재경 순심동창회장 취임 "동창회 화합 이끌 것"재경순심동창회 신년 인사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3일 서울 영등포구 SK리더스뷰 JK아트컨밴션 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 내빈소개, 정기총회, 제13대 동창회장 선임, 회장 수락 인사가 열렸고, 식후 행사로 팝페라 듀오의 공연과 만찬이 이어졌다. 이날 윤원섭 전 재경 순심총동창회장(중 25회, 고 22회)은 맡은 소임을 다하고 조성민 신임 회장(중 32회, 고 29회)에게 자리를 물려줬다. 조성민 회장은 안경사로 30년 이상 외길을 걸어왔으며 현재 서울 명동에서 '조성민 안경점' 대표를 맡고 있으며, 전국안경사협회 이사도 맡고 있다. 조 회장은 “13대 집행부와 함께 재경순심총동창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동문들은 새해를 맞아 선후배간 훈훈한 덕담을 나누고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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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노동조합 구미지부, 칠곡 북삼읍 저소득가정 생활복 지원LG전자 노동조합 구미지부(지부장 유정종)는 최근 칠곡군 북삼지역 저소득가정을 위해 학교 생활복 상품권 300만원을 북삼읍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유정종 지부장은 “LG전자 노동조합이 지역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연수 북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북삼의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전자 노동조합 구미지부는 지난 2010년 LG전자노동조합의 USR(노동조합의 사회적 책임) 선포 이후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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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심연합총동창회, 장애인복지관에 백미 430kg 기탁순심연합총동창회(회장 윤원섭)는 2일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백미 430kg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백미는 지난 1월 14일 윤원섭 회장이 취임식 때 화환 대신 받은 것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을 위해 기부했다. 특히 이 쌀은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재가결식 예방과 규칙적인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 윤원섭 회장은 “동문들의 사랑과 정성을 모아 준비한 후원 물품이 칠곡군 장애인들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여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순심연합총동창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윤 회장은 박명자 칠곡군 종합자원봉사센터 소장도 만나 덕담을 나누며 칠곡군의 장애인 복지에 앞장서기로 약속하며, 매년 정기후원을 진행할 것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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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심연합총동창회, 신년인사회 및 회장 이취임식 열어윤원섭 조은세무법인 대표(순심 중25회, 고22회)가 지난 14일 칠곡 순심여자중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순심신년인사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서 제24대 순심연합총동창회장 및 제5대 순심장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행사에는 정희용 국회의원, 김재욱 칠곡군수(순심중 31회), 배성도 칠곡군의회 부의장, 정한석 경북도의원, 백선기 전 칠곡군수(중 24회, 고 21회), 박현동 순심교육재단 이사장, 정재우 제23대 순심연합총동창회장, 안강식 제4대 순심장학회장, 동문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순심 베네딕도 오케스트라 창단 10주년 기념공연과 이진권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한 이날 행사는 신년하례회, 감사패 수여, 이임사, 총동창회기 전달, 취임사, 자랑스러운 순심인상 및 공로패 수여, 발전기금 및 장학금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제23대 정재우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코로나 펜데믹으로 동창회장으로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하고 어려운 짐을 신임 회장에게 넘겨 드리게 돼 마음이 무겁다”면서 “윤원섭 회장을 중심으로 하나된 순심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동문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 부탁한다”고 말했다. 정재우 회장은 이승호·정익균·이인욱 부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어 윤원섭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23대 총동창회장을 맡아 3년간 전력을 다한 정재우 회장님과 안강식 장회회 이사장님께 큰 박수를 보내며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순심교육재단·모교·동창회·장학재단·지역사회의 유기적인 관계와 명문학교의 위상 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순심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은 저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역대회장님과 5만여 동문이 한마음 한뜻이 돼 ‘명문순심’을 만들어 가자”며 “올해부터 각종 행사 활성화와 총동창회 조직 내실화를 통해 순심의 발전에 전력투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윤 회장은 한석윤·이은상·김재욱 동문 등 3명에게 ‘자랑스러운 순심인상’을 수여했다. △한석윤 동문(중25회, 고22회)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원장으로 취임해 국가 및 산업계 발전에 기여했으며, △이은상 동문(중28회, 고25회)은 세안이엔씨 대표로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전력산업발전 유공자 포상 수여식’에서 ‘산업포장’을 수훈했다. △김재욱 동문(중 31회)은 지난해 제45대 칠곡군수로 당선돼 모교와 동창회의 위상을 높였다. 행사에서는 발전기금 및 장학금 전달도 잇따랐다. 김영기 왜관농협 조합장, 김종철 왜관새마을금고 이사장(중22회, 고19회), 김춘동 왜관신협 이사장(중23회, 고20회)은 총동창회 발전을 위해 각각 300만원을 동창회에 전달했다. 또 백합회(칠곡군청 재직 순심동문)를 대표해 김진영 왜관읍장(중31회, 고28회)이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밖에 장학기금 전달식에선 왜관농협이 100만원, 순심중기연합회가 100만원의 장학금을 동창회에 전달했다. 한편 이날 취임식 축하와 순심 발전을 염원하는 국내외 동문들의 화환과 쌀 협찬도 이어졌다. 재미 남가주 순심동문회 이경진 회장(중25회, 고22회)은 축전을 통해 “윤원섭 회장은 리더십과 경륜을 통해 내실 있는 사업을 펼쳐 순심인의 자긍심과 위상을 한껏 높여줄 것이라 믿는다”며 “미국에 있는 순심 동문들도 동문회 사업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했다. [화보](사진제공=순심회보 편집위원 오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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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심청보 칠곡군의회 의장 빙모상△이금옥씨 9일 별세, 심청보(칠곡군의회 의장)씨 장인상= 발인, 11일 오전 7시 칠곡 농협연합장례식장 301호. 장지, 성주군 삼광사 추모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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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새마을금고, 왜관·석적읍에 500만원 기탁MG왜관새마을금고는 최근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왜관읍사무소에 300만원, 석적읍행정복지센터에 2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작년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진행되는 희망 나눔 캠페인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부한 MG왜관새마을금고는 매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해 오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제위기로 더욱 어려워진 빈곤층 가구에 사회복지 공동기금을 통하여 전달되며,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MG왜관새마을금고는 △백혈병 소녀 후원(500만원) △호이장학금 기탁(1억8천만원) △사랑의 좀도리 운동(시가 3천700만원 상당의 쌀 4만kg) △소외계층 지원(2천200만원) △희망나눔캠페인(700만원) △마스크기부(250만원) △집수리 봉사활동 등 지역 금융기관에서는 가장 왕성한 사회 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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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근 칠곡부군수 부임33대 신임 경북 칠곡부군수로 유정근(55·사진) 지방부이사관이 자치인재개발원 고위정책과정 연수를 마치고 부임했다. 유정근 신임 부군수는 지난 2일 취임식을 생략하고 충혼탑 참배로 첫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이어 간부 공무원들이 모인 가운데 김재욱 군수로부터 임용장을 받은 후 업무 현황을 파악했다. 유 부군수는 영주시에서 태어나 1991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 영주시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1996년 경북도로 전입해 자치행정과, 산림산업과장, 인구정책과장 등의 주요 보직을 거친 후 2022년 1월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2017년에는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유 부군수는 직원들이 역량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격의 없는 대화와 소통에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탁월한 기획력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행정가로 정평이 나 있으며, 각종 현안 사업에 대한 안목과 추진력이 높아 칠곡군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 부군수는“민선 8기의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칠곡부군수로 부임하게 돼 책임감이 막중하다”며“앞으로 김재욱 군수님을 보필하고 중앙부처와 경북도에 발품을 팔아 공모사업 선정과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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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1천152만원 상당 쌀 기부MG왜관새마을금고(이사장 김종철)는 최근 ESG경영 실현의 일환인 ‘2022년 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왜관새마을금고는 쌀 4천200kg(1천152만원 상당)을 칠곡군장애인협회, 모자원, 지역아동센터 등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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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농협,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참여왜관농협(조합장 김영기)이 최근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과 적십자 희망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저소득 가구, 독거노인, 위탁가정아동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국내·외 재해 발생 시 긴급구호 활동 및 인도주의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왜관농협은 해마다 이웃돕기성금과 적십자희망성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역종교단체 및 불우이웃성금 전달, 학교발전기금 및 호이장학금 기탁,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캠페인 봉사활동 등 기부와 봉사에 앞장서 모범적인 사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웃나눔에 매년 함께하고 있는 왜관농협 김영기 조합장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 많은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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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제일신협, 성금 100만원 기탁칠곡 금오제일신용협동조합 직원 일동은 지난 2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0만원을 지원했다. 평소 이웃사랑에 앞장서는 금오제일신협 이사장(최문식)은 현금을 준비하여 직접 전달하였고, 후원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 후 저소득가구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최 이사장은 “최근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성금을 준비하였다”며 “성금을 지원받으신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혁 약목면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항상 먼저 이웃에 대한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심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성금은 필요한 분들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