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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찰서, 학교폭력‧청소년 마약 예방 특별교육 실시칠곡경찰서(서장 이승목)에서는 5월 8일 장곡중학교 강당에서 6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마약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교육은 학교폭력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가 높은 상황에서 관내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사례중심의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최근 서울 강남 학원가에서 발생한 마약음료 시음행사 사건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신종범죄에 대해 설명함으로써 경각심을 높이고 피해 예방법도 설명하였다. 이승목 서장은 “최근 증가하는 학교폭력 및 청소년 마약범죄에 대응 하기 위해 앞으로도 청소년 대상 특별예방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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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국악협회, 제9회 어버이 효 한마당 행사 열어(사)한국국악협회 칠곡지부 (지부장 이연숙)는 지난 6일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섬김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어르신 약 140여명을 모시고 어버이날 효한마당을 열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개최하는 행사로 어버이날을 기념해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면서 민요, 전통무용, 합주 등 공연을 90분가량 다양하게 펼쳐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며 서로 소통할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연숙 지부장은 “건겅한 모습으로 행사에 참석해주신 어르신들게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욱 풍요로운 자리를 마련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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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행사 마련한 주한 미군 장병 ‘눈길’주한 미군 장병이 대한민국의 꿈과 희망인 어린이 마음에 행복을 선사해 감동을 주고 있다. 감동의 주인공은 경상북도 칠곡군에 있는 주한미군 부대 캠프캐롤의 주한 미국 물자지원사령부 (사령관 대령 데니스 셸던 씨, 48 세) 소속 미군과 미 군무원, 한국인 군무원이다. 이들은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4일 지역 아동센터인 그루터기 아동센터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주한미물자지원 사령부 작전 과장인 한국계 미국인 소령피터 송(48세)과 미 군무원 피터 젠슨(39세) 등 여러 직원이 십시일반 기부해 입장료, 간식, 선물(손글씨 격려 메시지 포함)을 마련했다.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미군 장병과 직원들이 칠곡보 사계절 눈썰매장에서 아이들과 썰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루터기 센터장(김연옥 씨, 55 세)은“우리나라를 지키러 가족과 떨어져 생활하는 미군과 미 군무원들이 이렇게 한국의 아이들에게까지 관심을 두고 행사를 마련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한 마이클 튜리에따(60세) 주한미물자 지원사령부 작전처 국장은“우리 부서는 앞으로도 지역 내의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한미군의 모토인‘같이 갑시다’라는 구호를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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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소방서, ‘가족안전 119체험행사’ 인기칠곡소방서(서장 민병관)가 어린이날을 맞아 칠곡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3년 칠곡군 어린이 행복 큰잔치 행사’에 소방안전체험차량 및 119소방안전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119소방안전체험부스는 온 가족이 함께 안전을 배워 습관화하고 체험행사와 안전교육을 결합해 즐기면서 소방안전의식을 키우기 위한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진행된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소화기 및 방수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모형 소방차·구급차 만들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무 홍보 ▲이동체험차량 지진체험 및 긴급탈출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제공했다. 민병관 서장은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만큼 가족의 화합과 행복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좋은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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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성 교통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장, 한나래어린이집에 50만원 기탁휠라인업스포츠 정재성 대표(한국교통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장)가 지난 4일 어린이날을 맞아 장애전문 한나래어린이집에 후원금 50만원을 기부했다. 장 대표는 지난 2020년부터 꾸준히 기부를 하고 있다. 장 대표는 이날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찾아가는 교통사고예방 순회교육’도 실시했다. 이날 장애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준비한 홍보영상과 자료를 통해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안전벨트를 해요’, ‘보호장구 착용하기’ 등을 배우고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보는 체험교육도 함께 했다. 장재경 한나래어린이집 원장은 “장애아동들을 위해 매년 후원금을 기부하고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교통사고예방 순회교육을 진행해 주어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재성 지회장은 “평소 장애아동과 장애아동어린이집에 많은 관심이 있으며 취약계층인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를 통하여 교통사고예방 순회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하여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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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근 AFW 공장장, 경북도지사 표창 수상김상근 A.F.W㈜ 공장장이 근로자의 날을 맞아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칠곡상공회의소(회장 김필규)는 지난달 28일 2023년 근로자의 날 기념 모범근로자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은 유정근 칠곡부군수, 심청보 군의회의장, 김필규 칠곡상의 회장, 상공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지사표창에 김상근 A.F.W㈜ 공장장, 칠곡군수 표창에 박영길 ㈜대원지에스아이 이사 외 9명, 국회의원 표창에 손원익 대양산업㈜ 차장 외 4명 등 43명의 근로자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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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로타리클럽, 국제로타리 3700지구 우수클럽 선정왜관로타리클럽(회장 홍재현)은 지난 22일 대구엑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국제로타리 3700지구 42년차 지구대회에서 우수클럽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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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 교통사고예방 사진·카툰전시회 열어(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는 4월 11일 석적읍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석적중학교, 28일 대교초등학교를 마지막으로 사진·카툰전시회를 개최하였다.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아파트 내에서 개인형 이동장치 사용금지,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횡단보도 3원칙 등 자주 일어나는 교통사고 유형을 소개하였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교통안전 및 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과 학생들에게 교통사고의 위험성에 대하여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이에 정재성 지회장은 “이번 사진·카툰전시회를 통하여 교통안전의식을 고취시켜 지역주민과 학생들에게 교통사고의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안전한 교통문화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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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새마을금고가 지역 외식업체의 경쟁력을 키워드립니다왜관새마을금고가 지역 내수 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왜관새마을금고는 외식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인 '지역 상생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경기침체, 금리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체의 운영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30여 개의 가맹점을 선정해 전문업체에 컨설팅을 지원한다. 지난 24일 외식업체 업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김종철 왜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주기적인 컨설팅을 통해 가게에 도움이 되고 고객님들께 좋은 맛집을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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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신협, 제37회 효도관광 실시…1981년부터 1만8천명 참가왜관신협(이사장 김춘동)이 지난 26~27일 지역 어르신 300여 명을 대상으로 제37회 효도 관광을 실시했다. 따듯한 봄과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실시된 이번 효도 관광은 코로나19로 인해 열리지 못하다가 다시 열렸다. 김춘동 이사장을 비롯한 왜관신협 임직원들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청와대와 국회의사당을 관람했다. 특히 정희용 국회의원, 김재욱 칠곡군수가 국회에서 어르신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1981년 처음 실시된 왜관신협 효도관광은 그동안 1만8천여 명의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해온 행사로, 65세 이상 조합원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김춘동 이사장은 "왜관신협은 늘 지역주민들과 함께한다. 아낌없이 베풀어주고 사랑해준 조합원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