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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농협, 조합원 사랑의 집 고치기 행사 열어왜관농협(조합장 이종덕)은 지난 25일 왜관읍 금남리에 위치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한 자택을 선정해 사랑의 집 고치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희용 국회의원, 정한석 도의원, 배성도 군의원, 권선호 군의원, 박남희 군의원, 차영식 왜관읍장 등 농협 임직원이 함께했다. 왜관농협은 2018년부터 매년 20농가를 선정해 도배 및 장판 등을 지원했는데 올해는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고자 관내 어려운 농가 한곳을 선정, 주택전체 리모델링을 통해 주거환경을 쾌적하게 개선했다. 이종덕 조합장은 “함께 힘을 보태준 주식회사 대한아이에이(대표 정우호)와 왜관 송죽복지회(회장 김향숙)에 감사드린다”며 “작은 도움의 손길이 우리 지역 농가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농민과 지역민 모두의 기대에 부응하는 왜관농협이 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이행해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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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새마을금고, 14년째 사랑의 김장담기 행사 열어왜관새마을금고(이사장 김종철, 전무 이순상)는 지난 24일 왜관새마을금고 주차장에서 'MG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MG새마을금고지역희망 나눔단이 후원했으며, 왜관MG자율여성봉사대와 왜관로타리클럽 회원들이 동참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김장 400포기(160박스)를 담가서 사회 취약계층과 지체장애인협회, 칠곡재가지원 연합센터, 노인 맞춤돌봄, 상록모자원 등에 전달했다. 왜관새마을금고는 지난 2010년부터 14년째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 이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2천133박스를 1천450가구에 전달했다. 이순상 전무는 "우리 금고가 힘들었을 때 도와준 회원들을 잊지않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왜관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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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신협, 온세상 나눔 캠페인으로 따뜻한 사회 만든다왜관신협(이사장 김춘동)과 왜관신협 두손모아 봉사단(단장 김태곤)이 지난 20일 칠곡군장애인복지관에 이불 50채와 생필품이 담긴 어부바박스 50개를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왜관신협 임직원, 두손모아봉사단 임원, 칠곡군 장애인복지관 관장님을 비롯 관계 직원들이 함께했다. 겨울용 이불과 어부바박스를 전달하고 칠곡군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활동은 전국 신협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사회공헌재단에서 10월 14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온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 8회째를 맞는 이 캠페인을 통해 전국 672개 신협에서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온열매트, 이불 등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박스를 나누어 지역 내 나눔 온도를 높일 예정이다. 김춘동 왜관신협 이사장은 “온세상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왜관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에 밝은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왜관신협은 매년 진행하는 지역어르신들을 위한 효도관광을 비롯해 두손모아 봉사단원들과 함께 지역 내 환경정화를 위한 청소봉사 및 장애인 복지관 식사 봉사를 비롯 지역 제단체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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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 마중물지역아동센터, '나눔의 숲 캠프' 참여칠곡군 왜관읍 소재 마중물지역아동센터(시설장 이선희)의 25명 아동은 2023년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김천 치유의 숲에서 진행된 '나눔의 숲 캠프'에 참여했다. 이번 캠프는 한국산림진흥원 산림청 복권기금(녹색자금)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아이들에게 자연의 신비함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참여 아동들은 숲 해설 전문가의 안내에 따라 연꽃 씨앗 팔찌 만들기, 숲길 걷기, 해먹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연과 상생하는 마음을 함양했다. 또 숲길이 주는 평안함과 맑은 공기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등 정서적 안정과 즐거움을 느꼈다. 한편 나눔의 숲 캠프는 사회‧경제적‧정책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으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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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박정순 왜관신협 전무 모친상▶ 김계연 씨 별세. 박정순(왜관신협 전무) 씨 모친상. 빈소=칠곡군농협연합장례식장 VIP특실. 발인=9월 6일(수) 오전 10시 30분. 장지=성주군 월항면 지방리 선영. 010-4109-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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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이순상 왜관새마을금고 전무 모친상▶이종연 씨 별세. 이순상(왜관새마을금고 전무) 씨 모친상. 빈소=칠곡군농협연합장례식장 303호. 발인=9월 2일(토) 오전 7시. 장지=봉계리 선영. 010-3504-0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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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왜관새마을금고,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하다MG왜관새마을금고가 지역 외식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시한 '지역 상생 프로젝트'가 참가업체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 프로젝트는 경기침체, 금리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체의 운영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왜관새마을금고는 약 2천5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3개월간 소상공인 20곳을 선정해 ▷음식 메뉴 개발 ▷레시피 전수 ▷SNS 홍보 등을 무상으로 지원했다. 전문가가 촬영한 음식 사진으로 메뉴판을 만들어 전달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외식업체와 배달플랫폼과 연계해 매출 증가에도 도움을 줬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30년 경력의 롯데호텔 출신 푸드 컨설턴트 오영근 쉐프(순심출신)가 참여해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을 줬다. 오영근 쉐프는 업소를 직접 방문해 메뉴 컨설팅, 판매 마케팅 등을 점검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경영전략을 전수했다. 한 참가자는 "그동안 식당 운영을 하면서 막힐 때가 많아 답답했는데 전문가의 컨설팅이 너무 큰 도움이 됐다"며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도움을 준 왜관새마을금고에 감사하다"고 활짝 웃었다. 이순상 왜관새마을금고 전무는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것이 바로 새마을금고 본연의 역할이다. 이번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왜관새마을금고는 코로나19로 가지 못했던 조합원 기차여행을 오는 10월 27일 실시할 예정이며, 10월 중 왜관새마을금고이사장배 파크골프대회를 열어 MGTV를 통해 방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최근 발생한 일부지역 새마을금고 사태와 관련해 왜관새마을금고와는 전혀 무관하다. 왜관새마을금고는 6월말 기준 ▷자산건전성 1등급 ▷유동성 213% ▷BlS 11.05%(8%이상이면 안정) ▷연체율 2.5% ▷당기순이익 7억2천만원으로 건전하게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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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마준영(영남일보 중부본부 부장)씨 모친상▲ 김복순씨 별세, 마명락·은경(중부대 교수)·은미·준영(영남일보 중부본부 부장)씨 모친상, 조규상(동양대 교수)·신동열씨 장모상, 민현주·최지연씨 시모상 = 9일 오전 11시 26분, 경북 칠곡군농협연합장례식장 301호, 발인 11일 낮 12시, 장지 영천호국원 ☎ 054-976-9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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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문화원, 오는 29일 경북선비아카데미 공개특강 연다칠곡문화원이 오는 29일 오후 2시 칠곡군민회관 3층 강당에서 '2023경북선비아카데미 공개특강'을 연다. 이번 특강에서는 박찬우 자연치유연구소장이 '유익하고 재미있는 푸드테라피 건강법'에 대해 강의한다. 박 소장은 차의과대 일반대학원 의학과 통합의학 전공으로, KBS라디오 '건강을 살리는 밥상'을 비롯해 연합뉴스·교육방송 등에 출연했다. 그는 '조선의 왕과 백성들은 무엇을 먹고 살았을까'를 주제로 재미있는 음식 이야기를 들려 줄 예정이다. 한편 칠곡문화원이 오는 23일까지 '2023경북선비아카데미(교양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한국정신문화의 근간이 된 경북의 선비사상을 현대적으로 계승 발전시켜 경북의 유교사상을 21세기 새로운 시대정신으로 재조명하고자 한다. 올해 교양과정에서는 경북의 정체성 및 선비정신을 주제로 강의 및 유교문화 탐방을 추진한다. 칠곡문화원 관계자는 "지역민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접수기간 : 2023. 6. 19 ~ 6. 23 접 수 처 : 칠곡문화원 (☎.974-0450 전화접수 가능) 교육기간 : 7. 5. ~ 8. 30. (총16강, 매주 수·금요일 14:00~16:00) 교육장소 : 칠곡문화원 1층 회의실 교육내용 : 경북정체성, 선비정신의 현대적 의의, 지역 역사 문화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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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새마을금고, 오는 17일 자산·공제 5천억 달성 이벤트 연다왜관새마을금고 오는 17일 오전 10시 칠곡군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자산·공제 5천억원 달성을 기념해 경품 추첨을 실시한다. 이날 행운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에어드레서, 2등 냉장고, 3등 55인치 TV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 500여명에게 기념품을 제공하고 특별상으로 제주도 여행권(40명), 행운상 스텐냄비 3종 세트(30명)를 제공한다. 김종철 왜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회원들의 사랑으로 자산 및 공제 5천억원을 달성했다"며 "그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들을 추첨해 선물을 드리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