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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농업기술센터, '헤드빔' 개발살인적인 무더위 피해 야간에도 참외수확 가능해져뜨거운 참외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농업인들의 수확작업의 고통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었다. 칠곡군농업기술센터(소장 주기룡)는 3년간의 현장시험을 거친 끝에 야간에도 낮의 태양광 아래서와 거의 동일하게 과일의 색상과 숙성도를 구분할 수 있는, 일명 “헤드빔”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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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의 벌꿀을 더 알려야지요'양봉농가 종합컨설팅 실시칠곡군 아카시아벌꿀축제에 전국 꿀벌전문지도 연구회원 42명이 참여하면서 석적읍 양봉농가 현판수씨(57세, 석적 반계리 양봉농가)외 32호 양봉농가에게 양봉사양관리, 고품질 꿀 생산, 양봉질병 예방 등에 대하여 세부분야로 나누어 7일과 8일 이틀 동안 종합 컨설팅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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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 재해보험, 대폭 확대된다내년부터 감자 · 콩 · 시설채소도 포함농림부는 현재 사과, 배, 단감, 복숭아, 포도, 감귤 등 7개 품목으로 한정돼 있는 농작물재해보험을 올해 9월부터는 보다 많은 농업인에게 재해보험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밤ㆍ참다래ㆍ자두”등 3품목을 시범 품목으로 추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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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농업인 칠곡군연합회]제4회 우리쌀 홍보교육 및 쌀사랑 캠페인 열어사단법인 한국여성농업인 칠곡군연합회(회장 박경향)는 19일 오후 2시 칠곡군 석적읍 우방신천지아파트 전정에서 제4회 우리쌀 소비자 홍보교육 및 쌀사랑 캠페인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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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 학마을 사과꽃잔치 초대합니다가족 사과먹기 등 색다른 체험해보셔요칠곡 가산사과사랑회(회장 이종남)는 사과꽃 만발한 사과밭에서 추억의 통키타와 함께 노래 부르고 아이들 그림그리기와 봄나물 뜯기. 그리고 우리가족 사과먹기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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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육묘공장 지난해 보다 저렴하게 공급농가의 노동력 절감에 큰 효과벼 재배농가의 못자리 설치에 따른 번거러움과 노동력을 절감키 위해 칠곡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벼 육묘공장의 육묘 공급가격이 전년도 가격보다 100원 저렴한 상자당 2천400원(자바라처리 묘 3천400원)으로 공급키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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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농업기술센터]찾아가는 영농서비스 농가들에게 인기“농사철이 되어 이앙기를 고치려고 나왔는데 농기계 수리도 해주고 컴퓨터가 설치된 버스에서 볍씨소독과 고추농사교육도 자세히 해주니 참말로 편리하네요.” 칠곡군 석적읍 망정리의 장원재(58세)씨는 그 전 같으면 왜관까지 나가서 농기계를 수리해오는데 하루 걸리고 금방 금방 잊어버리는 농사기술도 자주 물어야 하는데 두 가지 일을 한 번에 마을 정자나무 밑에서 다했다며 만족 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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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내 첫 모내기 실시칠곡군 가산면 학상리 이구석씨 농가경북도내 올해 첫 노지 모내기가 12일 오전 10시 칠곡군 가산면 학상리 이구석(64)씨의 논에서 진행됐다. 이날 지난해 첫 모내기(4월 14일)보다 이틀 빨리 실시한 이씨는 8.6㏊의 논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날 약 1천200평의 논에 조생종인 운강(조생종) 품종의 모를 트랙터로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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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교육 신기해요!교육용 차량이용,찾아가는 교육실시칠곡군농업기술센터가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컴퓨터교육이 농촌지역민들에 빠른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농사에 이용하고 게임도 즐기는 등 또다른 재미를 불러다주면서 농촌지역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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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농업개방화에 적극 대응한다과수생산기반시설 현대화사업 추진칠곡군은 한·칠레 FTA, 한·미 FTA 등 농업개방화에 대응키 위해 올해부터 4년동안 75억6천만 원을 투입, 과수생산기반시설 현대화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칠곡군이 FTA기금 과실 생산·유통지원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