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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산업으로 칠곡 농업의 힘을 키운다칠곡군, 농업․농촌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 개최칠곡군은 지난 9일 칠곡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의 6차산업화를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칠곡군 농업․농촌 6차산업 활성화 심포지엄’이 관내 농업인 단체 대표 및 농업관계 공무원, 지역농협조합장 및 희망자, 일반농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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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농가부채 해결 위한 경영회생지원사업 추진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지사장 홍대벽)는 부채농가 경영회생지원을 위해 농가경영회생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농가경영회생사업은 자연재해, 농가부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소유농지를 농지은행에서 매입해 부채를 상환해 주고 그 농지를 판 농업인에게 빌려줘 영농하면서 환매를 보장해 주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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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도 열공하는 칠곡군 한우 연구회초음파 기구 이용 수정란 생산 및 이식 기술교육 실시칠곡군한우연구회(회장 류경효)는 지난 13일 칠곡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진흥청 경상대학교 축산과 진종인 박사를 초빙해 ‘초음파 기구를 이용한 수정란 생산 및 이식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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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미국선녀벌레 공동방제 작업 실시칠곡군은 지난 13일 외래해충인 미국선녀벌레의 확산과 피해 방지를 위해 포도재배 농가와 함께 공동방제 작업을 벌였다. 미국선녀벌레는 외래해충으로 주로 아카시아나무가 많은 산림에서 1차 증식한 후 인접 과수농가로 유입되며, 식물의 즙액을 빨아먹어 농작물에 많은 피해를 끼친다. 또 배설물로 그을음병을 유발해 과실의 상품성을 저해시키는 해충으로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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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농기계 활용으로 농가 경영비 절감”칠곡군에서 2010년 8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농기계 임대사업이 농가의 부채해결과 경영비 절감에 큰 몫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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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농촌 ‘친환경 논학교’ 입학식 가져우리가 먹는 “쌀” 우리가 직접 생산합니다!칠곡군은 지난 8일부터 지역의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친환경 논학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친환경 논학교’는 지역의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석적읍의 윤병규씨댁 농가에서 기계가 아니라 직접 손으로 모를 심고, 개울에서 가재도 잡고, 우렁이 방사 등을 통해 친환경 농법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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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우리밀영농조합법인칠곡우리밀 정미소 개소칠곡우리밀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 송봉달)은 19일 북삼읍 인평리에 ‘칠곡우리밀 정미소’를 개소했다. 지난해 우리밀 재배단지 조성 지원 사업을 통해 북삼읍 인평리에문을 연 칠곡우리밀 정미소는 총 사업비 2억원에 2,103㎡의 부지에 가공 ․ 유통시설(265㎡)을 갖추고 우리밀을 도정 ․ 제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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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2030세대 지역 젊은 농업인 지원 나서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지사장 홍대벽)는 우리농업의 미래를 담보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2030세대 젊은 후계농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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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농가부채 해결, 경영회생자금 17억원 확보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지사장 홍대벽)는 올해 부채농가 경영회생에 필요한 사업자금으로 17억4천9백만원을 확보해 칠곡군지역에 지원한다. 농가경영회생사업은 자연재해, 농가부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소유농지를 농지은행에서 매입해 부채를 상환해 주고 그 농지를 판 농업인에게 빌려줘 영농하면서 환매를 보장해 주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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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 맛있는 칠곡 벌꿀참외 첫 출하칠곡군 특산품의 백미인 칠곡 벌꿀 참외가 지난 27일 첫 출하 됐다. 칠곡 벌꿀 참외는 전국 최초(상표출원 1996) 꿀벌을 이용 자연수정을 통해 재배한 것으로 약제 수정 참외보다 아삭아삭한 맛과 당도, 저장력에서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대도시의 소비자들로부터 맛과 당도에서 호평을 받아 현재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