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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호국평화기념관, 9월 28일까지 '문화재 태극기 사진展' 연다칠곡군 시설관리사업소가 오는 28일까지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문화재 태극기 사진 展'을 운영한다. 독립기념관 특별기획 순회전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사진전은 시대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등장하는 태극기의 변천사를 소개하기 위한 것이다. 1890년대 조선 고종이 미국 외교관에게 하사한 태극기부터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들이 국권회복운동에 사용한 태극기, 6.25전쟁 당시 학도의용군을 비롯한 참전용사들이 서명한 태극기 등 역사 속 태극기 사진 16점이 칠곡호국평화기념관 1층에서 전시된다. 칠곡군 관계자는 "전시를 위해 자료제공 등 각종 협조를 아끼지 않은 국립신암선열공원과 독립기념관 측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보다 많은 관람객이 전시 관람을 통해 태극기 속에 담긴 역사적 의미를 이해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갖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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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문화원, 경북선비아카데미 교양과정 운영칠곡문화원이 경상북도와 칠곡군이 지원하는 '2022경북선비아카데미 교양과정' 운영을 시작했다. 경북선비아카데미는 경북의 유학과 선비정신을 중심으로 선현의 도덕적⋅정신적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계승 발전시키고자 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올해 경북선비아카데미는 7월 11일 공개강좌를 시작으로 5주간 운영되며,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카데미 주요 교육내용을 살펴보면 △홍원식 교수(계명대)의 유학의 경전과 사서오경 △김윤오 원장(前문화원장)의 우리의 성씨 알아보기 △김미영 부장(한국국학진흥원)의 조상 제례의 상징과 의의 △권기봉 소장(금오고전연구소)의 한 여름 쉽게 만나는 인문 고전 △도이명 강사(계명대)의 조선의 선비들 그림속 와유臥遊를 즐기다, △자체 강의로 이영석 강사(합창단지휘자)의 감동적인 영화 음악과 함께 추억 속으로 등 저명인사들의 깊이 있는 강의로 알차게 꾸며진다. 교육기간 중 현장학습으로 경북도내 유교문화권 문화탐방이 1회 운영되며, 청소년 대상 교육은 학교 현장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선비아카데미'가 운영된다. 경북선비아카데미 교양과정 참가안내 ∎ 기 간 : 2022. 7. 11. ~ 8. 19 (5주) ∎ 일 시 : 매주 월·수·금 14:00~16:00 (2시간) ∎ 장 소 : 칠곡문화원 1층 회의실 ∎ 대 상 : 칠곡군 일반인 ∎ 접 수 : 방문 및 전화 접수, 무료교육(40명 정원) ∎ 주 관 : 칠곡문화원 (☎ 974-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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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향사아트센터, 11~12월 풍성한 ‘전통문화예술’ 공연 연다국악전용 예술공연장인 칠곡향사아트센터는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11월 20일부터 4주간 매주 토요일 전통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인다. 칠곡향사아트센터는 △창작국악 ‘별난 소리판’(11월 20일) △연희 코미디쇼 ‘수상한 광대들’(11월 27일) △전래동화 뮤지컬 ‘뚝딱하니 용궁’(12월 4일) △어린이 인형극 ‘아기돼지 삼형제’(12월 11일) 등의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했다. 공연은 코로나 예방을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관람인원을 공연 당 100명으로 제한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공연 일주일 전부터 향사아트센터 홈페이지(http://www.chilgok.go.kr/hyangsa)를 통해 예매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칠곡군 시설관리사업소 운영담당(☎ 054-979-5512, 5991~5994)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이번 공연을 통해 일상의 활기를 되찾고 코로나로 지쳐있던 군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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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을 배달하는 버스 ‘예뻐’ 성황리 개최‘제8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프로그램 중 하나인 ‘예술을 배달하는 버스’(이하 “예뻐”)가 지난 14일 왜관읍 공연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예뻐 공연은 8개 읍·면을 찾아가는 공연으로 관람 인원을 분산해 코로나 감염 위험을 낮추고 주민들의 공연 접근성을 향상시켜 방역과 흥행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9월 14일 기산면 공연을 시작으로 5개 면에서 2000여 명의 주민들이 예뻐 공연을 즐겼다. 지난달 전국적인 코로나 재확산으로 잠시 중단됐으나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발표와 함께 읍 공연을 재개했다. 석적읍, 북삼읍, 왜관읍 공연에는 정상급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정동원의 무대가 열린 왜관읍은 많은 주민들이 현장을 찾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축제에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는 것을 물론 기간과 공간을 분산하고 찾아가는 방식의 공연을 개최했다” 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 축제인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더욱 발전하는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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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과학대 뮤직프로덕션과, 가을 정기공연 선보여경북과학대학교(총장 김현정) 뮤직프로덕션과 학생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민들을 위해 정기공연을 선보였다. 경북과학대 뮤직프로덕션과 성인반 학생들은 지난 10월 21일 대구 수성구 ‘베리어스 콘서트홀’에서 가을 정기공연을 가졌다. 이날 공연에서는 대중의 인기를 얻었던 색소폰 연주자 ‘브랜포드 마샬리스’의 ‘Mo' Better Blues’, 올리버 넬슨의 블루스 재즈 연주곡 ‘Stolen Moments’, 제임스 브라운의 대표 펑크 곡 ‘I Got You’ 등이 색소폰 앙상블로 편곡, 연주됐다. 또 합주곡으로 강렬한 록발라드 게리 무어의 ‘Still Got The Blues’가 보컬과 기타, 색소폰 백그라운드 사운드로 조화를 이뤘으며 이국적인 라틴리듬의 ‘Maria Elena’도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날 공연의 1부는 수업시간에 연습한 합주곡을, 2부에서는 반주기가 아닌 학생들과 팀을 이룬 아코디언, 피아니스트 곽민석 교수가 이끄는 반주팀의 연주에 맞춰 개인 레퍼토리를 연주했다. 연주곡들 중에는 트로트 계열의 ‘당신이 좋아’, ‘비켜간 맹세’와 발라드 ‘열애’, ‘세월이 가면’ 등 귀에 익숙한 곡들과 ‘Heal The World’, ‘Autumn Leaves’ 등 가을밤에 잘 어울리는 곡들이 연주돼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또 색소폰 연주실기와 앙상블을 지도하는 김지륭, 김미정 교수의 스페셜 무대가 공연을 더욱 화려하게 장식했다. 경북과학대 뮤직프로덕션과 김정식 학과장은 “음악을 배우며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성인반 학생들이 그동안 배운 실력을 뽐내고 지역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정기공연을 마련했다”며 “최근 음악과 함께 노년을 보내려는 중장년층이 늘어남에 따라 성인 학습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과학대는 최근 대중음악의 흐름에 맞는 프로덕션 위주의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2020학년도부터 ‘실용음악과’의 이름을 ‘뮤직프로덕션과’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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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 축제 콘텐츠 새방향 제시칠곡군이 국내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하이브리드’형태로 개최한‘제8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이하 낙동강 대축전)이 17일 성황리에 막을 내리며 위드코로나 시대 새로운 축제 콘텐츠의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낙동강 대축전은 △평화 반디 프로젝트 △메타버스 축전장 △다크 투어 △XR스튜디오 △기념관이 살아있다 △구국의 배낭 △예술을 배달하는 버스 예뻐 등의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9월 1일부터 10월 14일 까지 44일간의 사전 축전에 이어 10월 15일부터 17일 까지 본 축전이 이어졌다. 15일 열린 본 축전 개막식에는 백선기 칠곡군수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자매도시 완주군과 중국 제원시의 축하 영상과 퍼포먼스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칠곡군은 코로나19에 맞서 기간과 공간을 확장하고 온라인으로 관람객을 유도했다. 또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오프라인으로 행사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절하고 마을로 찾아가는 소규모 공연으로 코로나 확산을 예방했다. 특히 낙동강 전투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한 육군 제2작전 사령부가 주관하는‘낙동강 방어선 전투 71주년 전승행사’와 통합 개최해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칠곡군은 호국평화를 브랜드화 시켜 관광산업과 연계해 나가기 위해 2013년부터 낙동강 대축전을 개최하고 있다. 해마다 성장에 성장을 거듭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내 유일의 명품 호국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백선기 군수는“자치단체 최초로 메타버스 방식으로 열린 낙동강 대축전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축제 모델 제시했다”며“호국영령과 참전용사에게는 보은의 장(場)이요 전후세대에게는 안보를 교육하는 현장학습의 무대인 낙동강 대축전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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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문화도시 행정협의회 부서별 공동세미나 열어제3차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준비 중인 칠곡군은 협업을 통해 문화의 가치로 도시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설정하고자 문화도시 ‘행정협의회 부서별 공동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부서별 공동세미나는 각 부서에서 추진 중인 주요 정책들을 행정, 시민, 중간지원조직이 함께 공유해 사업 간 연계지점과 향후 추진과제 등을 전문가와 함께 고민해보기 위해 기획됐다. 9월부터 11월까지 5회에 걸쳐 “문화도시 가치, 같이 만들어가지!”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행정협의회 및 중간지원조직, 시민들이 참석한다. 지난달에는 북삼 태평문화곳간에서 정석 교수(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공학과)가 도시재생과문화도시, 10월 5일 왜관 인문학당에서는 최혜자 대표(문화디자인 자리)가 여성 친화도시와 문화도시 간 정책연계 및 사업접목 방안에 대해 강연했다. 이 자리에서는 도시재생, 여성 친화도시가 시민들의 삶의 현장을 담으며 문화도시 가치를 통해 각각의 정책 방향을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으며 전문가 강연 후에는 참석자와의 질의응답 등 토크콘서트 시간도 마련됐다. 이어 11월에는 아동 친화도시, 고령 친화도시, 청년 정책과 문화도시와의 연계를 위한 세미나가 진행되며 제시된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부서 간 협력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칠곡군 관계자는 “시민, 행정,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협치의 테이블로 발전시켜 민관 협력체계를 통한 칠곡만의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거버넌스 체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칠곡군은 권역별, 의제별 라운드테이블에서 시민들이 제안한 다양한 이슈를 공유하고 이를 행정의 해당 부서와 논의해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문화도시 가치를 바탕으로 도시발전 논의 구조 마련과 행정 부서 간의 긴말한 연계·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문화도시 행정협의회를 22개부서 33개담당으로 확대 운영 중이다. 부서별 집중회의를 병행하여 사업 간 세부적인 연계방안을 논의하고 실현가능성과 전문성 확보를 위해 문화도시지원센터 및 관련 전문가 등과 협력체계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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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방어선 전투 기억하는 ‘칠곡 다크투어’ 오픈온라인과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제8회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 행사의 하나인 대한민국을 지켜낸 칠곡의 역사적인 장소를 둘러보며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와 호국에 대한 마음을 고취시키는 ‘칠곡 다크투어’가 지난달 30일 오픈했다. 칠곡 다크투어는 왜관철교, 평화전망대, 한미우정의 공원, 328고지,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총5개의 장소를 방문해 ‘칠곡호국평화기념관 AR체험’ 앱으로 문제를 풀고 인증샷을 찍으면 된다. 친구, 연인, 가족 단위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교육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문제를 푸는 미션형 체험으로 재미까지 쏠쏠하다. 투어와 미션을 완료한 후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의 XR스튜디오를 방문하면 선착순 300명에게 대형LED 전광판 앞에서 기념촬영과 함께 다크투어 완주를 기념하는 명예 훈장과 상장이 수여된다. 아들과 함께 다크투어를 완주한 진성민씨는 “한국전쟁에 관련된 여러 장소들을 직접 보며 아들과 군대와 전쟁에 관한 이야기를 할 수 있어 즐겁고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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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 전면 온라인 전환낙동강 세계평화문화대축전 추진위원회는 지난 29일 임시총회를 열고 제8회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을 전면 온라인으로 전환했다. 정부는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코로나19가 폭증하여 10월 지역축제를 취소 또는 연기하고 부득이 개최 시 온라인으로 개최해 줄 것을 각 지자체에 요청했다. 이에 추진위는 개막식을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또 왜관·북삼·석적읍·기산면 공연을 남겨둔 예뻐 공연도 잠정 중단하고 추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재개여부를 판단하기로 했다. 오프라인 프로그램은 취소하지만, 온라인 프로그램이 주를 이룬 PRE(사전)축전을 성공리에 진행 중인 만큼 앞으로 다양한 온라인 및 비대면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해 축전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메타버스 축전장에는 △오십오게임 △메타버스 인증샷 이벤트 △평화반디 가두 캠페인 △칠곡 농가 및 기업체의 라이브커머스 △미션형 릴레이 캠페인 구국의 배낭 △다크투어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김윤오 추진위원장은 “많은 준비를 했으나 코로나19 상황악화로 오프라인 축전을 취소하게 되어 아쉽다” 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참여가 가능한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준비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알찬 축전으로 마무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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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다독(多讀)이용자는 누구?경상북도교육청 칠곡도서관(관장 김미성)은 2021년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15일 다독이용자를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이번 시상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1년간 도서 대출 권수를 기준으로 자료 이용규정 준수 및 도서관 이용태도를 평가하여 다른 이용자에게 모범이 되는 계층별 다독이용자 3명을 선정하여 표창장과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였다. 수상자는 어린이 부문 박지용, 청소년 부문 김유성, 일반 부문 최민정 회원이다. 최민정 수상자는 “책을 좋아해서 많이 읽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상을 받아서 기분이 좋다. 책을 더 많이 읽어야 하는 이유가 생긴 것 같다.”고 밝혔다. 김미성 관장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높은 독서 의지를 보여준 이용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노력하는 경상북도교육청 칠곡도서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독서문화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방역지침을 지키며 운영하였다. 이밖에도 독서의 달을 기념하여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오는 9월 30일까지 운영하며 문의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gbelib.kr/cg)를 참조하거나 경상북도교육청 칠곡도서관(☎054-971-1574)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