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문화원 부설 칠곡문화학교 수료식 및 교육발표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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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문화원 부설 칠곡문화학교 수료식 및 교육발표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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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문화원(원장 이형수) 부설 칠곡문화학교 수료식 및 교육발표회가 지난 15일 칠곡군민회관 3층 강당에서 열렸다.

 

수료식에는 경상북도의회 정한석 도의원, 장인희·김윤오 전 문화원장, 문화회원, 수료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교육발표와 수료식, 식후 교육 발표순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식전 발표에는 요가(A·B), 가야금, 고전 성독, 고고장고 5개 반이 문화학교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어 수료식에서는 학기중 60%이상 출석한 수료생 259명을 대표해 각 반의 반장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또 9개월간 빠짐없이 개근한 11명의 교육생(황화실,박영희,신경숙,옥관섭,이수남,이승재,장성주,정말연,최필환,하순희,김진수)에게 개근상과 부상을 수여했다.

 

교육 기간 솔선수범하며 문화학교 교육생 화합과 운영발전에 기여한 교육생 3명(배갑점,조순자,유춘화)에게는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식후 발표에는 한국무용(초급·중급), 댄스스포츠(초급·중급), 합창, 풍물반의 삼도사물놀이로 이어지며 관객들의 아낌없는 환호와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이형수 문화원장은 "한 해 동안 정성을 다해 교육생들을 지도해주신 강사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배움의 열정으로 빛나는 무대를 보여준 칠곡문화학교 교육생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칠곡문화학교는 올해 교육과정을 마무리하고 2024년 2월에 새학기 신청접수를 받고 3월 4일부터 새 학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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