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문화원 시니어합창단, 2023 경북생활 예술축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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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문화원 시니어합창단, 2023 경북생활 예술축전 '대상'

본선 7개 팀과 열띤 경연을 펼친 결과 대상의 영광 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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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문화원 시니어합창단인 '칠곡평화누리합창단'이 최근 한국예총 경북연합회(회장 권오수)가 주최한 2023 경북생활 예술축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8월 19일 안동 세계물포럼기념센터에서 열린 대회 예선전에 도내 문화예술 21개 팀이 참가해 7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칠곡평화누리합창단은 8월 26일 본선 7개 팀(포항, 구미, 영천, 문경, 경산, 고령, 칠곡)과 함께 열띤 경연을 펼친 결과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칠곡문화원(원장 이형수)은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는 어르신 공모사업으로 시니어합창단 사업을 신청해 선정됐으며 이후 지역에 거주하는 시니어 40여 명을 모집해 합창단을 운영해 오고 있다.

 

합창단은 단원들의 뜻을 모아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에서 화합을 노래하는 시니어합창단이란 의미을 담아 ‘칠곡평화누리합창단’으로 단명을 정했으며, 제28회 새마을한마당합창제에 출전하여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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