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춘동)이 3일 신협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 주관으로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2020년 경영평가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에서 왜관신협은 안정적 성장과 건전경영을 위해 탁월한 업무능력을 발휘한 것을 인정받았다. 특히 공제 목표를 달성해 실버회원으로 등극해 상금도 받았다.
김춘동 왜관신협 이사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던 것은 1만6천여명의 조합원과 임직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올해는 한 단계 높은 성과를 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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