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포항·경주·안동·성주·예천 먼저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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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포항·경주·안동·성주·예천 먼저 맞는다

칠곡 등 다른 지자체는 미정

칠곡군 코로나검사.jpg

 

경북 포항, 경주, 안동, 성주, 예천 등 5개 지역이 26일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한다. 칠곡은 아직까지 계획이 확정되지 않은 것(본지 2월23일 보도)으로 전해졌다.

 

24일 경북도에 따르면 경북에선 26일 5개 지역에서 코로나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오전 9시 안동(안동보건소)을 시작으로 오전 9시 30분 경주(경주시보건소), 성주(성주효요양병원), 오전 11시 예천(경도요양병원), 오전 11시 30분 포항(포항북구보건소)에서 각각 접종을 실시한다.

 

경북 1호 접종자는 안동시 노인요양시설에 근무하는 40대 남성으로 이날 안동보건소에서 접종을 할 에정이다.

 

칠곡을 비롯한 나머지 지차체는 아직 접종 계획이 확정되지 않았다.

 

칠곡군의 경우 우선접종 대상자인 요양병원 종사자 및 입소자는 1천700여명, 코로나19 대응요원은 400여명이다. 이 가운데 접종 의사를 나타낸 인원이 접종을 하게 되는데 접종률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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