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에서 교사의 꿈 시작하는 신규 교사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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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에서 교사의 꿈 시작하는 신규 교사 11명

이숙현 교육장 "힘든 일이 있으면 언제든 손 내밀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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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교육지원청은 22일 2층 대회의실에서 2021년 3월 1일자 신규로 발령을 받은 교사 11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은 임명장 및 꽃다발 수여, 공무원 선서, 교육장 환영사, 신규교사 연수 및 선배 교사와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신규교사들은 교사로서 헌법과 법령을 준수하고 맡은 바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할 것을 다짐했고, 교육공무원의 복무, 교원의 자세, 첫 날, 첫 주에 해야할 일 등에 대한 연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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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현 교육장 “교직 생활의 중요한 일들이 첫 학교에서 모두 이뤄진다. 학교와 교육지원청의 모든 분들이 손잡아주고 지원할 수 있는 풍토가 만들어져있으니, 어렵고 힘든 일이 있으면 언제든 손을 내밀어달라”며 신규교사들의 새 출발에 대한 지원을 약속하고, 교사로서의 꿈을 응원했다.

 

신규 교사들은 “교사의 꿈을 칠곡에서 출발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이 마음을 교직 생활 끝까지 유지하면서 학생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학생들을 사랑하고 잘 가르치는 교사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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